아니나 다를까...
파란 분필로 진하게 엑스표 크게 표시되어
기내서 주는 물티슈로 슬쩍? 지워 버리고
당당하게 나오는디 누가 따라 붙더랍니다.
화장실로 일단 도피? 했다 다시 나오는데
보통 짐 하나만 엑스레이 검사대에 올리라고
했었는데 모든짐을 다 올려 검사했는데
별 트집 안잡히고 나왔습니다.

댓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기판 공수 성공 하셨네요.
이제는 현지에서 셋팅 하실때 바가지 요금 내시지 안도록 유의 하세요.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밤 인니 입국인데 결과 올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기내로 들고 타는 짐을 출구에서 X-ray 검사하지 않나요?
수화물 Tag이 없는 짐들을 출구에서 검사대에 올리던데요?

저는 전자 악기를 핸드캐리 했는데 엑스레이에 기판 뜨자마자 바로 가방 개봉하더군요ㅋㅋ

엑스레이에 기판 뜨면 무조건 가방 열어보자합니다. 주의하세요~ㅎㅎ

ㅠㅠ
감사합니다.
어떻게 빠져 나오셨나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9-20 07:45

일반 기판으론 별로 뭐라고 안그러는듯..
한눈에 봐도 특수 기계 고가용 기판은..
뭐라고 그럴지도.

혹시 이거 뭐냐고 하면..그냥 사실대로..
집의 세탁기 고장났는데 여기서 고칠수는 없고..
버리기도 아까워서 할수없이 한국에서 AS센터에서
10-30$주고 기판하나 사서 왔다라고 하면..정말 싸이코 같은 넘아니면..
별 문제없이 통과시켜줍니다.

~~
감사합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9-22 09:58

고장난것 폰카로 사진 찍어서..
가지고 있다가 세탁기 사진이랑..
고장난 기판이랑 새 기판이랑 비교사진
같이 보여주면..
싸이코 같은 넘이라도 통관될듯.

어디든 진실은 통하는 법이라서요. ㅋㅋ

사실 그게 건수안되는거면 가장 싸게 치이고..
지름길이기도 하구요.

별문제 없을것으로 봅니다...
기판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니 짐가방에 잘 넣어서 오면 됩니다....
X-Ray에서 문제되는 것은 고추장, 된장등등 밀도가 높은 것들은 아무래도 마약 이런것들과 구별이 안되니
짐에 표시를 하는데 기판하나 있다고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정 불안하면 기내로 들고 들어가는 짐에 넣어서 가세요....
기내로 들고 탄 가방은 나올때 별로 딴지 걸지는 않으니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