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국인 주류구입 규정이 바뀌어 구매가 쉽지는 않지만,  구입만 가능하다면 끄망 면세점에 여러종류의 스파클링 와인이 있습니다. 빈 플러스나 데니스, 기타 와인샾에 비해서 가격이 2배이상 저렴합니다.
단맛을 좋아하시면 demi sec이라고 써있는 것을 고르시면 되는데, 상품별로 어떤 건 상당히 달더군요. sec정도도 괜찮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끄망에 빈 플러스나 거기 좀더 지나서 아모르 와인 가게에 한번 가보시면 될것 같네요..
종류가 많이 있더라구요.. 바로 사서 거기서 마셔도 되구...

아.. 한국에서 가볍게 자주 마셨던건데...
정식으로 수입 안된다니 아쉽네요.

혹시 저처럼??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많이 아쉬워서...비슷한 와인을 좀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빌라 엠 모스카토는 인니 시장에 정식으로 수입된 적이 없습니다.

모스카토 종류가 인니에서도 인기가 높지만 zonin,batasiolo 정도가 가장 품질이 나은 편이구요.

기타 다른 브랜드의 모스카토도 가끔 있지만 아류작들입니다.(DOC 급 이하)

스위트 와인에 속하는 모스카토는 다른 종류보다 알콜 도수가 높은 빌라엠 시리즈가 인니 주류 규정 및 소비자

성향상 수입될 이유(?)가 없습니다. ㅋㅋ

현지에서 찾으시는 것보다 한국에서 공수 하시는 게 빠르리라 짐작됩니다. ^^; 

혹은 모스카토 종류 외에 비슷한 맛과 도수를 가진 것들도 있으니 시행착오를 조금(?) 감수하시면서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니...
일반 와인치고 도수가 꽤 높긴 하죠...
맛 좋다고 홀짝 홀짝 마시다 보니...취한다는 ^^;

빌라 M과 비슷한 맛과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와인이 있으면 좀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7-01 09:53

앗! 자도 이거 완전 좋아 하는데! 하양색 분홍색 둘다 맛있다는 =)

팬이 여기 또 계시군요 ^^
핑크빛 종류도 있었군요...

kemang에 있는 VIN +(빈 플러스) 에 가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