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정도면 일주일이면 충분히 우편물을 받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우체국을 이용하실때 좀 무게가 나가는 물건 (고추장, 됀장, 기타 등등...)
라면 박스 기준 대략 원화 10 만정도 경비 소요 돼고요..
받으실때 대략 3~5만 루피아 지불 해야 합니다 (그때 그때 조금씩 차이 있음)
주의 하실 부분은, CD같은 틀별한 물품은 검수기간이 좀 걸리므로
보름정도 걸릴때도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간단한 우편은 '등기 우편'으로 보내시면 3천원 정도 비용에 7일~10일 걸립니다.
중요한 귀중품 등이 아닌 간단한 우편이시라면 등기우편으로 보내시면 집까지 배달됩니다.

서류인데 등기우편으로 보내야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E뻔한세상님의 댓글

E뻔한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1-11 23:34

저도 가끔 받는데 항공편,배편 모두 경험 해 봤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보낼 때 그냥 우체국 이용 하시는 편이 좋아요.
항공편(EMS)는 보통 7~10일 이면 받아 보실 수가 있는데 내용물에 따라 집까지 배달되는 경우도 있고
세금이 부과되어 서류만 갖다 주고 비용 얼마 나왔으니 지역 해당 우체국에 찾아 와서 지불하고 찾아 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때는 신분증 사본 가지고 직접 깐또르 뽀스에 내방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배편은 책이라던지 상하지 않는 물품 특히 무거워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물품 보낼 때 유용하더군요.
대략 30~45일 정도 소요 됩니다.물건 찾는 방식은 동일 하구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