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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hope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8 10:29 조회11,153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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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merset님의 댓글
sommers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로 생각해보면 쉬울거 같네요.
우리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비자신청을 하다가 중간에 내달라고 하면 당연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도 캔슬하라고 합니다.
기간 연장된대는 글쎄요...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의외로 여권 재발급은 신속하게 되서 전 기분 좋았습니다.
친절하기도 하셨구요.
제 인니인 친구위해서 비자발급 안내 받을때도 인도네시아 직원 친절하고 손수 써주면서 안내 받았네요.
샤프님의 댓글
샤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안 변하는게 법원과 공무원들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원칙을 준수해야 하지만은 국민을 위한 마음만 있다면 여러가지 합리적인 방법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외국에 있는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교민을 좀 더 생각해 줘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칙은 5일에서 7일 걸리더라도 공휴일 다 빼고, 급행료로 사정이 있는 사람은 비자비용을 더 받고 최대한 처리해 줄수 있는 날짜를 알려 주고 하면 되지 않을 지요.. 특히 15,000 개나 되는 섬나라에 교민들은 일일히 자카르타 와서 신청해야 하고,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자카르타에서 7일 동안 기다려 비자 가져가던지 아는 사람 통해 찾아 가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니 각 지방에 교민회도 있는데, 여기서 일괄 서류 받아 처리해 줄 수는 없는지.. 한국 같으면 방송이나 여론을 통해서라도 좋은 방안이 생겼을 텐데 한국사람이 많이 없다 보니 개개인별로 해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교민을 위하는 행정이 되었으면 하는 섭슬한 생각이 드네요..
미래님의 댓글
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자신청 들어간 여권을 캔슬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잠시 내달라고 하는건 무리한 요구 아닐까요. 글 쓰신분도 '예외'라고 말씀하셨듯이 원칙에 어긋나는 그런 '예외'를 일일이 다 어떻게 대사관에서 고려할수 있을까요? 예외가 자꾸 많아지면 형평성이 없어지고 비자발급 기간도 더 길어질겁니다. 예외는 건강상의 이유나 가족 사망과 같은 경우에는.해당될수도 있겠지만요... 우리 대사관은 한국에 있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비하면 그나마 상당히 양반이죠...
saridewi님의 댓글
saridew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깝네요.. 중국인처럼 제주도에 땅을 엄청 사버리면 인도네시아의 국내 비자발급 규제를 확 풀어줄텐데 말이죠. ㅋㅋ 정부기관은 역시 속물인가 봅니다.
saridewi님의 댓글
saridew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비자는 국가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출장일정이 타당한 이유는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안타깝지면 규정대로 지킬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차라리 오늘 비자를 돌려 받으시고 홍콩으로 출장입국하신 후, 홍콩에서 한국비자를 발급 신청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