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당사는데 아시아에서는  분당정도면 그럭저럭 살기 괜않은것 같아요
BSD  평당 200불정도 생각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군요
마눌님이랑 둘사니 집은 크지않아도 정원은 크게 가지고 싶엇는데
인테리어는 인도네시아가 좋은나무가 많으니 나무를 많이 사용해서 하려구요
인도네시아 차값이 비싸나요 도로사정이 좋지않던데
작년에 방문하니  토요다차가 많던데
골프치면서 스트레쓰 안받구 살기는 좋더라구요
그곳 상류층들은 상당히 교양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는 좀 있다고 하는부류는  천박하지만
그곳  상류층 사람은 베푼다는 생각 때문인지 온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에 자주 홍수 발생한다니 좀 높은곳 사는것 이 좋겠지요 개천보니 
치수 하기에는 인프라가 부족해 보이던데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zuzu님의 댓글

zuz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6-15 14:15

안녕하세요...
네........................스트레스 때문에 이곳에 오신다면... 좋습니다.
저도 BSD에서 살고 있어요... 조용하게.. 때로는 왁자지껄하게 보내실 수 있는 곳이 이곳이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곳이 분당과도 같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강남과 - 차로 30-40분거리
주거지역으로 손색이 없는 부대시설
나중에 이곳에서 막걸리 한잔하며.... 좋은 이웃이 되요..(희망사항)...

BSD쪽 집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저는 리뽀에 살고 있는데 몇년 전에 골프장 주변으로 집을 알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소 큰 차이가 있겠지만...
그 때 알아본 가격으로는 한국돈 5억 이상이었습니다.(수영장도 없이..)
500평 정도로 알아보신다니 훨씬 더 들 것 같네요.
요즘 이곳 땅값이 많이 올랐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어느정도로 하시는 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입 자재등으로 꾸미실 경우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겠지요..
제 차가 캠리 인데.. 많이 올라서 한국돈 4천 5백이상일겁니다.
근데 일년 정도 쉬면서 500평 집을 짓고....(??)
그냥 렌탈해서 계시는 편이 나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상기 내용은 이미 오래전 제가 알아본 가격이라 현 시세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자카르타 시내가 아니라면 근교의 "란짜마야"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뿐작가는 길 못마쳐 오른쪽에 있구요,
유명한 회원제 골프장 내에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집은 다양한 규모로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다르지요...
수영장, 골프장 및 산중턱이라 시원함까지 원하는 조건에 거의 맞는 곳 같습니다.
다만, 자카르타 시내에서 약 30~1시간 정도 거리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