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험을 드는 것이 1년간 심적 부담 및 실제 일어 날 수(그러면 안되지만)있는 일에 대비하는 보다 현명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여기 십년 째 살면서 처음 4년간은 무보험으로 그 다음은 보험하고 다니는데 보험드는 것이 현명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끼장 한번에 15백만루피 맞으니 4년째 안 들어 아낀 보험금이 날아 가더군요. 자주 있는 편이 아니라 늘 조금씩 아깝지만 그래도 보다 현명하게 잘 들면 심적 위로와 함께 대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사나 대인 보험 조항은 빼고 드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다 사망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전 보험사에서 전부 올라서 굉장히 비싸 져서 조금 짜증도 났지만 어쩔 수 없다 여깁니다. 또 기사가 믿지 못하시겠거든 카피를 하나 해서
원본은 집에다 두고 카피본을 주고 다니 세요. 원본 키 두개는 기사가 가져 갔다고 해도 우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고려 해 보세요.
혹 개인적으로 추천 받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보험사를 소개 해 드릴께요. 이 친구 꽤 친절하고 사고시에도 바로 바로 해결해 주고 차 사고 없으면 나중에 일부 돌려 주기도 합니다(쌩깔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혹 보험하게 되면
쪽지 주세요. 저랑 아무 관계 없는 친구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좀 길어서 죄송합니다.

4-5백이 아깝긴 한데요.  얼마전 아는사람이 차사고 낫는데 (기사가 운전했음) 수리비용이 사천만루삐아나 들었다하더군요.  역시나 무보험이었는데  5년동안 자잘한 접촉이야 있었지만,
크게 한번 나니 보험의 필요성을 옆에서 느끼겠던데요.  열번 아껴 한탕 크게 나면 그 돈이 그돈일터, (뭐 사고가 안난다는 안전장치가 있으면 몰라도~)  제 생각은 그냥 에프엠대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어째거나 보험은 혹시하는 마음이잖아요...

럭삐공님의 댓글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8-26 10:40

다른건 다 둘째치더라도.
도난보험은 들어야 할것 같은데요....

보험이란게 그렇잖아요
혹.시.나. 하는 상황 대비...

근데 자동차 사고보험이 일년에 4-5백만 루피아나 하군요..

이런 정보가 밝아야... 새는돈을 막겠네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8-26 13:29

근뒤..기사가 들고가면..
보험 처리 안됩니다.
주위에서 도난은 99% 자기의 기사가 들고가는거라서..--;
그리고 도난의 90%이상은 금방 팔아치우는..
토요타 자동차이던지..아님 중고 시세 1/3가격으로 받아도..
되는..고급 차량이던지..둘중하나 입니다.
전 Hyundai에..중고로 팔아 치우기 애매한 가격 차량이라서..ㅋㅋ

저도 보험 새로 연장해야하는데, 예전 보험사에서 안받아준데요, 자기네가 손해를 너무 많이 봤다고, 제 기억으로는  3년 동안에 앞범퍼 2전 뒤범퍼 2전 기타 자잘한것 3번...아그리고 단지에 가로수 들이 받아 나무값 물어준거 2백만 루피아도,,,보험처리내용을 잘알아보시면, 손해는 안볼거 같은데요..

전적으로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