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가 언급안 한 게 있습니다...

stock판매점, 즉 아울렛에 파는 물건 모두가 수출 후 재고품은 아닙니다... 이 곳에서 판매를 하고자 브랜드를 주인 몰래 사알짝 빌려서 붙여 파는 물건들 다수 있습니다. 이런 물건들도 아주 작은 후미진 곳의 라벨, tag까지 똑같이 따라하지만서도 신중하고 예리한 눈썰미를 가지신 분이라면 모래속의 진주, (뭐 모래라 할 정도로 그런게 많고 정품이 적은 거는 아닙니다만...) 충분히 찾아내십니다들...

물론 살짝 빌려붙인 제품들도 입어서 하자있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한국에선 대륙의 향기라 부르는, 쫌 그런게 풍기는 경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절대 이 브랜드수준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이라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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