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리아의 CJ's는 담배 냄새 빼고는 젊은 사람은 괜찮을 듯. 하지만 한국 홍대앞 분위기와는 틀리고 가능하면 친구와 같이 가시는 것이 좋은 듯. 직업여성들이 많아서 오해 받기 쉽고 새벽 2시면 영업종료 입니다.

인도네시아라서 그런것 보단 외국인이기 때문이겠죠... 한국의 좋은 호텔 나이트나 바에 가도 3가지의 주류를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동일 한 것 이구요.
1. 외국인 남자 - 백인도 많고, 좀 나이가 있고...
2. 현지인 여자 - 놀러온사람도 많고....
3. 현지인 잘사는 총각 - 주로 여친 데려와서 한잔하는 척보면 좀 산다 싶은....

그외 기타 아웃사이더 - 현지인인데 돈 많지 않은 남자와 외국인인데 좀 없어보이는....
물리아 바는 좀 2항의 사람이 많구요, 그앞 아카디아는 2항이 거의 없구요, 샹그릴라 호텔은 3항이 많고, 그외 나이트 - 스나얀 플라지 2층, 잠소스텍 건물 7층(?) 등은 거의다 현지인 중심입니다.

한국도 또한 그렇지만, 현지인 중심이라 하면
1. 현지인 좀 놀만한 총각
2. 현지인 좀 놀만한 처자
가 중심 이고, 기타 아웃사이더로 외국인, 구경온 아해들, 바람이나 쐬러 나온 좀 있는 아해로 구성됩니다.

BIN41 같은 스카이라운지 같은데가 그나마 외국인 처자가 갈만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내용 확인

http://www.tourism-mpu.com/en/jakarta/?info=nightlife

이런거 있던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참고로..

피오나공주님... 어느 곳을 가던지 스테이지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다만 테이블에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주말 같은 경우에는 가서 앉을 수가 없어요.

스나얀 플라자에 있는 X2나 CJ's 혹은 Semanggi Plaza X-Lounge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Semanggi의 X-lounge와 Vertigo는 X2가 인수해서 현재 Interior 작업 중이라네요

X2가 요즘 괜찮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던데.... 벙개 하심 테이블 예약하죠... 그곳 Manager

명함 받았어요....ㅋㅋㅋ

맡아하리님의 댓글

맡아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0-31 15:49

아이쿠, 그 프리랜서는 그 프리랜서가 아닐겁니다 ^^; 여기까지만...

그리고 번개는 운영진님들과 전혀 관계가 없으니 마음 맞는 분들끼리 그냥 때리시면(?) 됩니다.
시간 장소 등 정하셔서 공지사항이나 낙서장/주절주절 게시판에 올리시면...
위에 보니 참여하실 분들 많으시네요 ^^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0-31 15:47

엇!! 댓글을 보니 "왕과 나" 라는 드라마가 갑짜기 생각나네여....

벙개 일정이 잡히면 "절때 좌시하고 있지만은 않을것이야!!!" ㅋㅎㅎㅎ

근데 왕과 나보다는 이산이 재미잇어여

음.....한국 나이트 같은 곳이라함은......
즉석 만남을 하는 곳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스테이지가 있고, 테이블이 있어 술마시다 필받고 노래 좋으면 스테이지 나가서 춤추다가....다리에 힘풀리면 자리에 돌아와 쉬고...... 이런 곳이여.
홍대 클럽 같은 곳은 각자 테이블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처럼 살짝 중늙은 청춘은 힘딸려 놀기 힘들어요.
운영진님...
많은 이들이 나이트 번개 원츄하니 한번 주선해주시옴이..........
어여 통촉하시여 윤허하여주시옵서서~~~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0-31 13:34

아~ 그래여 저두 유흥정보 보는권한주세여~~ 또 알아여?? 좋은 곳 올릴수 있게될지 ㅎㅎㅎ

저두 추천받은곳이 Hotel Shangri-La에 Bar가 괜찮다고 하던데...아직 가보진 못했어여....

제 주변에 그런 분위기를 즐길만한 또래분이 없어서;;;;

그리구 나이트 벙개??? 함 해보져...잼날듯ㅋㅋㅋ(그럼 나이트에서 모이는건가??)

근데....호텔의 CJs 클럽에는 프리랜서 여성들이 많이 가는 곳 인가여???

여자분들을 위한데라면...

그나마 스나얀플라자에 X2 그 뒤편에 블랙켓, 레드마운틴인가 잇고요.

스망기에 꼭대기(거의 현지식이고요), 바로 아래층에 나이트겸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쩝

중국친구들이 가는곳이 그나마 안전하고 여자분들이 즐기기에 좋을듯...

몇군데 나중에 더 추천해드릴수 있을듯...

SGTBAEK님

저도 벙개 찬성!!!

저까지 회사 신입사원들 4명 대기중 입니다.

하하.;;'

한국 같은 나이트라 함은 일명 "즉석만남"을 주선해 주는 곳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런 곳이라면 인도네시아에 없는것 같은데요. 이곳은 서울의 홍대 근처 클럽 분위기 같은 곳만 있습니다. 전 개인 적으로 비슷한 춤을 추면서 웨이터들이 데려다주는 그런 만남이 더 싫던데...그냥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얘기하고 그렇게 친해지는 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젊고 잘생긴 분들 많은것 같은데...
20대 중.후반 멋진 남자분들 많습니다. 현재 계신곳이 어디신지 잘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 보심이 어떠신지요?

그리고 나이트 벙개 하는거에 찬성!!!

앗!!!  눈둘 곳이 없다는건......
여기 운영진님들을 보고 한 말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아저씨들이란 말도.....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한국 남자들 중 그나마 젊은 사람이 30대 후반인지라.......
아............ 나이트 정보는 입수했지만.......저 여기 인니에 친구 하나도 없는데.....
운영진님....혹시 담에 나이트 번개 한번 때리실 생각없으신지.....
화살 같은 세월인데..... 인생이 지금 집에서 좀먹고 있슴돠.....
불쌍한 인생 구재해주세용~.

맡아하리님의 댓글

맡아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0-30 12:30

여기 인도웹에도 잘생긴(?) 총각들이 많은데 온통 아저씨라뇻! TJ님 화냅니다 ㅋㅋ

저도 물리아 호텔의 CJs 클럽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일단 어둡지 않고, "마시고 죽자" 이런 사람들도 없는것 같고, 즐겁게 노는 분위기였던것 같습니다.
프리랜서(?) 여성들이 좀 있는데 따로 신경 안쓰시면 될것 같구요.

소규모로는 위자야쪽의 TEE BOX가 요즘 당구대도 없애고 클럽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현지인들끼리 많이 와서 노는것 같았습니다.

어디든 우린 외국인 입장이니까 항상 조심하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비슷한 곳들이 더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저도 경험 부족이라서...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0-30 07:59

크라운 플라자의  디스코텍이 문을 열었나요? 지난 6월인가, 7 월에 봤을땐 내부 수리 중이었던 것 같던걸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0-30 06:39

잘 생긴 남자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도 없고......한국 남자들도 온통 아저씨들 뿐.....
---> 아저씨가 절대 다수라는데는 동의하지만..--;
      제가..
    이쁜 여자는 없고..전부 아줌마 같은..아가씨만 있다라고 썼었으면..
      악플로 도배당했을듯..ㅋㅋ

참고로..유흥정보 자격 좌지우지하는..운영진님들도..아저씨들입니다..ㅋㅋ

그리고..유흥정보란에..글올리시는분 절대다수가..남자분이라서..
여자분들께..도움(?)될 이야기는..없는듯..

그리고 솔직히..여성분들이 유흥정보란에..많이 가입하게 되면..
아무리 가명이라도..
신규로 글올릴분 거의 없을듯....죄송합니다..--;

한국과 비슷한 나이트면..
흠..
일단 호텔 물리아와..
호텔 크라운 플라자의 나이트가 유명하더군요.
그리고, Menanara Imperium꼭대기층의 Jalan-Jalan도 유명하구요.

Kota쪽의 디스코텍은..거의다 약을 판다고 보시면 될듯..

나이트란곳 자체가..다 늑대같은..남자들이 즐기러 오는곳이라서..--;
안전은..100%보장이 되기 힘들죠..^^;
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