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자카르타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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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간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28 09:08 조회10,578회 댓글11건본문
댓글목록
도드리님의 댓글
도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둥에 가시면
Kawah Putih 도 가보시고, Kampung dahun에 가서 식사도 하시고 아웃렛 가서 쇼핑도 하시고
땅구만 플라우도 가보시고 하면 시간이 빡빡 할거 같은데요
호텔은 쉐라톤호텔 가격이 비싸지 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바둑이님의 댓글
바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도 얼마전 반둥에 갔다 왔는데 그라시아 스파 별로였어요. 호텔에서 하루 묵었었는데 물도 찔끔찔끔 나오고 냄새나고 금액도 비싸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었어요~ 스파도 별로 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왕 간거 들어가긴 했었지만 하고 나와 몸이 근질거렸습니다~저는 비추.... 차라리 숙박은 반둥 시내에 오셔서 하는게 나을듯~
빨간시계님의 댓글
빨간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둥에 살아서 사실 반둥도 가보고 싶긴 한데, 어릴 때 울엄니 클락헤치 헬스다녔던 빠빤다얀 호텔도 가보고 싶은데..흑...넘 멀고 숙박말고는 식구들이랑 할 거리가 없어서요.. 몸이 근질거린다고 하시니 그라시아를 어쩌나 싶어요..앙~ 고민에 고민이..흑흑...
자카돌이님의 댓글
자카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만미니....10년 동안 살면서 가본적은 3번.... 사람들은 좋다좋다 하는데 처음 갔을때 너무 더워서 하늘이 노랗게 보이더라구여. 최근에도 한번 갔습니다. 3살난 꼬맹이 하나 데리고...애기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그 더운건 변하지가 않으니...뭐 모노레일 스릴 있습니다...ㅋㅋ 근데 역시 더워요..~~
그리고 2주 전에 찌아틀 다녀왔지요. 뭐 역시 괜찮습니다. 이전까지는 그라시아가 그나마 깨끗해서 다녀왔지만 이번엔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서 찌아틀로...물이 그라시아에 비하면 뜨겁죠.
개인적으론 보고르 노보텔은 살짝 패스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빨간시계님의 댓글
빨간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헤헤..여러 분의 의견대로 따만미니는 안가려구요..노란 하늘 보기 겁나요... 그라시아..정말 가격이 한국가격이에요..보고르는 식구모두 묵을 수 있는 애스턴 보고르를 예약해놨는데...보고르 숙박을 뺄까 심각히 고민중이에요...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만미니는 꽤 넓고 무지더우니 양산하고 얇은수건하고 약간의간식 꼭 챙겨가세요.
부모님이랑 어린 꼬마가 있어서 따만미니는 좀 힘드실지 싶네요
뭐 정안되면 리프트도 있으니깐요.문제는 중간에서 타질못하고 무조건 처음부터 아니면 끝부터 타야된다는...
모노레일도 있는데 안타봐서 모르겠읍니다.
따만미니 안에 스노우 뭐라는 워터파크 있으니 거기도 가보시구요
따만사파리 입구에 호텔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혹시라도 일정이 바뀌시면 따만사파리는 주말에 절대가지마세요
잘아시겠지만 교통체증정도가 아니라 완전 주차장입니다.....
빨간시계님의 댓글
빨간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만 미니에서 리프트타고 조금만 보고 밥 먹어야겠어요^^ 근데 중간에서는 못타는건 몰랐어요..감사해요.
아, 타만사파리..네..절대 주말엔 안 갈께요...
타만사파리 입구 호텔도 웹에서 보긴 했는데 그 근처에선 다른 건 안할꺼라 고민만 하다 말았어요..
해인아빠님...자카르타에서 직접 찌아뜨르까지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보고르에 하루 묵고 그 담에 가는 게 나을까요??
토리아님의 댓글
토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굳이 보고르 식물원 구경 하실 것 아니면 자카르타에서 찌아트르로 바로 가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따만미니는 10개월 애기 데리고 다니실려면 많이 힘드실듯..애기도 부모님도... 찌아트르에서 1박하고 뿐짝으로 내려 오시면서 따만 사파리 둘러 보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빨간시계님의 댓글
빨간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토리아님..아, 옛날 따만미니가서 더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서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아가한테는 무리가 될꺼 같아서 과감히 패수해야겠어요...감사해요~!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일찍 보고르 식물원 한바퀴 둘러보시고 곧바로 찌아뜨르로 가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따만사파리처럼 식물원안에 차가 들어갈수 있어서 차타고 한바튀 휭 둗러보고 사진찍고 온천가시는거도 괸찮을지 싶네요.
제생각도 목적이 쉬시는거 아니면 굳이 보고르에서의 숙박은 패스하셔도 될듯..
빨간시계님의 댓글
빨간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식물원도 차로 돌 수 있다는 걸 몰랐어요..보고르숙박은 자카르타는 너무 더웠던 기억이 나서 갈까했었는데..해인아빠님 의견보고 지금 보고르 숙박을 빼고 자카르타에서 지낼까 고민중이에요...참 자카르타는 풀만 센트럴 파크 호텔로 우선 1박 예약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