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갱들이 돈을 요구하는 경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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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14 14:54 조회7,048회 댓글5건본문
폰독자베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달고 한다고 말을 합니다. 무슨말인가 물어보니
대답인즉 공장에서 소리가난다고 돈달라고 하고
물건을 차에서 내리고 실을때 와서 돈달라고 하고
쨌든 무슨 갱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돈을 달라고 한다는데
이런 경우에 대해서 알고계신 분들이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우가 꼭필요한것인지요?
댓글목록
KELAPA님의 댓글
KELA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나라는 머니머니 해도 군인이 최고죠. 아는 군인 한명 있으면 게임 오바.
운제님의 댓글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들의 경험 이야기 감사합니다. 제가 프로퍼티를 구입한게 아니고 괜찮은 곳이 있어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런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런점은 오픈하고나서의 겪을일이네요.
치토스님의 댓글
치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경우, 완전 시골에 있었는데
주변 건달같은 인간들이 5~7여명씩, 처음에는 맨정신으로 나중에 술쳐 마시고 와서는
담배값, 밥값, 술값등이 없다... 그 돈 좀 줘라라고
몇번씩 찾아와 위협적인 분이기 만들며 기운빼고 시간 빼았던데.....
이 것들하고 대화 할때 인니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척하며 오히려 질질 끌며 기운을 빼서 보내곤 했습니다.
대화 요령은
그냥 몇마디 하는 척하다 좀 말을 길게 한다싶으면 곧장 못 알아 듣는 척 하며 무슨 말이냐? 다시 자세히 설명해 줘라등... 계속 이런 식으로 반복함.
대신 내가 할 말은 어설픈 듯하면서도 짧게 분명히 해야 함. 그리고 사무실이나 한적한 곳으로 가지마시고 가급적이면 여러사람이 볼 수있는 장소에서 하시고요 - 이 넘들도 쪽팔리는 짓거라는 것을 아는 것 같음
막상 본론으로 들어가 담배값등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면, 나도 이제 일 막 시작해 돈이 없어 월급도 걱정이고 환율이 올라 너무 힘들다등 .... 내 금전적 걱정거리들로 김 빼시고 어차피 설정은 어설픈 인니어니까 적절히 동문서답 중간중간 적절히 하시고요.
그러면서 그 넘들 반응보면 항상 대장 짓은 한 두명이 하고 나머진 드세지 안은 넘들 인데
그 넘들하고 가급적이며 대화 해주는 척 하시면 더 편합니다.
지역 경찰과 군인과도 이런 식이였습니다
그래도 가끔 지나가며 건달이건 경찰, 군인이건 만나게 되거든
담배 한가치 주며 한대 피자라고 권하고 음료수나 하나 사 주며 아는 척, 친하척 하시고요
- 그러다보니까 밖에서 보면 오히려 이 넘들이 더 친한 척 하더라구요
하여튼 우리 동네가 순진해서 그랬는지 건달, 경찰, 군인하고는 돈 준적도 없고 큰 마찰 없었어요.
돈을 준다는 것이 왠지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싶어 쪽팔리더군요. 그래서 버텨버렸죠.
쏘아올린님의 댓글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질같아서는 끝까지 해 보고 싶겠지만,
성질 죽이셔야 될뜻...
공장이믄 대부분 꿀리들이 들꿀키 마련이라고 해야하남.
지역조직에서 가만안 나두죠.
경찰까지 넘 크고
짱하고 소부봐서 적당한 선에서...
지역사회 무시할수두 엄꾸...쩝
모범생님의 댓글
모범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뽄독 짜배 근교의 빠룽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님이 질문 하신 공장의 소음 문제 및 물건 상하차는 별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인니 어느곳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뽄독 짜베 및 빠룽 쪽은 현지 파출소가 더 짜증나게 하지요.
또한 경찰놈들과 상부상조 하시게되면 위의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얼마간의 여유를 가지시고 약간의 접대를 해주시면 해결될 거에요.
어느 사장님은 가라오케로 경찰놈들 접대를 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