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나라라...아프면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휴-----

댓글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댕기는 아니라네요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3-10 10:45

외국에서 아픈거 만큼 서러운일도 드문데..

얼렁 얼렁 초기에 병원 가시는데 돈 버는 길입니다.

빨리 쾌유 빕니다.

빨리 가서 피검사 하세요`

열이 없으신데 댕기열 일리는 없구요
티푸스 의 한 종류가 아닐까요??

저도 그런 증상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마치 몸에 유리섬유 뿌린 듯 까칠까칠해서 보니 몸에 땀띠가 있구
설사도 했고..

문제는 시간이 지나니 낫더라는 ^^;;

띠뿌스 일수도 있고, 뎅귀일수도 있고...
판단은 의사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병원가세요... 이곳에서 답 기다리는것보다는 병원가서 확정 짓는것이 훨 낫습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3-09 14:32

댕기는..
빨리 병원가시는게 남는것..
이나라 풍토병은 이나라 병원가시는게..
낫습니다.
지금 빨리 병원가시길..

뭐 작은거라도 일단 들어가면 곧바로 설사를 해서 지금 거의 안먹고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기운이 없어서 완전 살아있는 시체....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3-09 13:18

네. 병원부터 가보세요.
현지병원이 가기 힘드시다면 "아름다운병원" 추천합니다.
진심으로 환자를 생각하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일주일 넘게 설사를 하셨다면 탈수증상 안나타나셨나여??
저는 장염에 걸려서 1주일넘게 설사 했던적이 있었는데..거의 떡실신되서;;;;; 링거부터 맞았던 기억이;;;

우선 병원에 가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저번달에 댕기 걸려서..  현지 병원(미뜨라 끌루아르가)에 갔더니 

피검사하고  백혈구(?) 수치를 계속 확인하더라고여..

이게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다가..  일정 수치가 되니까 퇴원시켜 줬어요.

저도 땀띠 같은 작은 ...게 오돌토돌 나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