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A 외국인 법인 투자로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인 명의로 하시려면 PMDN으로 하셔야 하는데 그럼 나중에 재산권에 대한 문제가 야기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요리를 하시고 카운터를 보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지인만 일을 하시려면 cv로도 편법이지만 방법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외국이니까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 부모님도 실버비자로 발리에 계십니다. ㅋㅋ

pma로 오픈해서 제가 요리를 직접하는것도 문제가 생길수있나요?

문제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요식업은 외국인 지분이 최대 49%까지 입니다. PMA라고 해도 결국은 공동명의 입니다.
명의신탁 보다야 안전하겠지만 결국은 파트너를 얼마나 통제 할 수 있느냐의 문제지, 사업형태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믿을만한 현지인과 서류상으로라도 동업형태를 해야 하는군요.
뒤로 따로 안전장치를 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안정장치는 사업마다, 상대마다 그에 맞추는 것이니, 제게 물어 보실게 아니라 현재 요식업을 하시는 분께 자문을 구하시거나 전문 컨설팅 업체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자문료도 투자 입니다. 오히려 자문료는 설비 구입비 보다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투자비 입니다.
인도웹에서 활동하는 컨설팅 업체에 정식으로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컨설팅업체에 의뢰할 생각인데

한인사건 게시판보니 컨설팅업체도 무턱대고 맡길게 아닌거 같아 좀 알아보고 회원분들이 추천해주시는곳에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Jawafrog님 답변 감사합니다~

SHKons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6-24 11:06

안녕하십니까.

1. PMA 요식업의 경우, 참고로 외자 지분율은 최대 49%인 바, 현지인/현지 법인과 조인하셔야 합니다.
2. CV로는 비자 취득이 어렵습니다.
3. 최소 납입자본금은 $.300,000 입니다.
4. 요식업은 법인만 설립한다고 바로 영업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련 관광청 요식업 허가나 술까지 파신다면 관련 주류 허가등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항들은 아래 글을 달아주신 Forever님과 Malik님께서 워낙 답을 잘 해주셨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