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엄밀히 보면 Cek도 마찬가지입니다. Giro와 Cek의 차이점은 현금화를 시킬수 있느냐의 차이점뿐이죠... Cek도 지불날짜를 지정할 수 있어서, 지정된 날짜전에는 현금화 할수 없고, 현금화 하는 시점에 잔고가 없으면 Tolak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가급적이면 현금거래가 좋긴 하죠...
Giro는 한국말로 어음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Giro로는 현금을 찾을순 없고, 계좌이체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저 Giro를 가지고 OCBC NISP 은행에 가셔서 자신의 구좌로 계좌이체를 해야 합니다.
의아한건 발행일자를 적지 않았네요... 간혹 은행에 따라서 다르지만, 발행일자를 적으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주피터님께서 잘 설명해주셨고, 부도 여부는 Giro를 Cair하는 시점에 해당 계좌에 저 금액이 없으면 지급 거절당합니다. 하지만, 부도는 없고, 단지 지급 거절만 당하고, 저 Giro를 발행한 계좌는 경고를 먹게 됩니다.
은행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3번의 Giro 지급거절이 생기면 계좌가 blok이 됩니다만, 그것때문에 해당 업체가 한국 어음처럼 부도처리되는 경우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지점에 비어있는 곳에 돈을 계좌이체 시킬 계좌번호와 계좌주 그리고 은행을 기입하고 OCBC에 제출하면 됩니다.
수표(Cek)가 아니고 기로(Giro:지로))네요
윗장을 예로 2013년 8월 31일 이후에 찾을수 있고, 금액은 Rp123,851,000이고, 부도는 Giro 준 업체가 그날까지 통장에 입금을 시켜놓지 않으면, 돈찾을수가 없습니다.
은행에 확인하시고, 돈을 찾을수 없으면 지로 발행해준 업체로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