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없었던 바우바우시에 있는「찌아찌아족」,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했다는 사실은 이제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찌아찌아족」을 지난 21~26일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합니다.

광화문, 인사동, 남대문 시장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같은 문자를 사용하는 독특한 인연을 맺은 찌아찌아족과 한국.

서로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한글을 비롯한 문화·역사 등 다방면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군요.

인연이란 한번 맺기까지도 맺어진 인연을 이어나가기도 힘든만큼 소중히 잘 이어나가길, 또한 찌아찌아족과 같이 뜻깊은 인연이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