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얼마전 저희 기사가 교통신호에 걸려 딱지를 끊었읍니다.플라쟈 스나얀앞에서.. 차증명서는 뺏았기지 않고,기사 SIM만 뺏았겼죠. 하지만 딱지에 주소랑 차번호가 적혀있던데 이것으로 2주간 운전하다가 나중에 기사보고 찾으러 오라 했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은 이경우 차주인에게 어떻게 벌금이랑 불이익이 오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읍니다. 참고로 기사는 며칠후 엄마아파 깜풍간다고 그만 두었읍니다..
sarahmom님 기사 아주 착하네요.
한국하고 다르게 차주 하고는 상관없읍니다.
운전수 과실이든.차주 등록증 말수든 모두 띨랑 에 속합니다.
운전 과실이라고 면허증만 압수하는것이 아니라.담당 경찰 나름입니다.예전에는 ktp나.심 을 맡겨놓고,
나중에 벌금 지불후 찿아오고 했는데.{대부분 다시 찿지않고 재 갱신 경우가 많다고 보니, 지금은 stnk 나.
차를 가지고 갑니다.거의 띨랑은 하지않죠
왜냐하면. 띨랑하면 돈이 경찰서로 들어가고 자기 개인 주머니로 들어 오질 않으니까요......
안녕 하세요
제가알기로는 일반적으로 운전수가 잘못이면 운전수 면허만 압수하고, 과적이라든가 차에도 문제가 있으면 차량서류도 압수합니다
상황으로 보아 운전수 신호위반이면 운전수의 과실로 스티커를 발부한것 같습니다
스티커 내용에보시면 언제 어디로 출두하란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가셔서(운전수만 즉결재판) 벌금 내면 됩니다
벌금은 대략 오만 루피아 전후 됩니다
만일 운전수가 없으면 현지인 아무나 보내셔도 됩니다
그럼 바보62님의 경우는 운전기사가 그만두었으니 이젠 벌금낼일도 없는건가요?
벌금은 운전기사가 내는거일테니 말이에요. 아니면 기사는 즉결재판 차주는 벌금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건가요?
저도 잘 알아두어야할 일 같아서 여쭤봅니다.
우리 기사는 딱지 심심찮게 떼는데 일단 딱지를 떼면 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저더러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그 경찰한테가서 뭐라뭐라 사바사바 해서는 딱지를 도로 가져오더라구요. 사촌형이 경찰이라나 뭐라나 하면서요... 참 신기한 나라에요. 돈을 주는것 같지도 않던데 그냥 딱지뗀걸 도로 주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