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치원은 무궁화 슈퍼 옆에 있는 'Little Lambs' 을 많이 보내는 것 같구요..
국제 유치원은 아무래도 그 수가 많아요. (현지에서 운영하는 국제 유치원도 많아졌답니다.)
JIS / Montesori 와 같은 학교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아주 많고.. 뭐 그러한 이유로... 유치원비 치고는 너무 세서 못보내겠다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격대가 조금 적당한 선에 있는 학교들을 제가 아는데로 대충 알려드리자면..
뽄독인다는  Kinderland / Tutor Time 등이 괜찮은 듯 하구요...
끄망은 Super Kids / NIS..
그 외에 제가 아는 곳은 ACG, Binus 정도 인데.. 원하시는 지역에서 좀 벗어나나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Kinderland에 보내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구요..
어디가 좋다 나쁘다는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엄마들의 취향이 다들 다르더라구요..
우선 몇군데 선정하셔서 방문해 보시구요.. 웬만하면 학교랑 집은 가까운게 좋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에게 30분 이상의 등하교 시간은 힘이 들더라구요..
맘에 맞는 좋은 유치원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