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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안 플라자 Golden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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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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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9-07 02:23
조회8,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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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스나이안 플라자 갔다가 음식 먹은게 있는데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맛거리 메뉴에 올리기에는 사진도 부족하고 내용도 부실하여서
생활 정보에 올려봅니다.
이 중국 식당은 Golden Century 라는 가계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스나이안 플라자(Senayan Plaza)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 정도 올라가면 먹거리 코너가 있습니다.
참고 사진 보시면..-_-'
즉 이가계의 주요 장점은 수타면을 만든다는겁니다.
네이버 검색의 수타면의 내용을 잠시보면 ㅡ,.ㅡ'
수타면은 밀가루의 반죽과 때리는 작용을 이용하여 쫄깃쫄깃함을 만들어 낸다.
기계면보다 적은 양의 글루텐을 형성하고, 때리는 작용에서 응력을 만들어 낸다.
때리는 과정에서 공기가 빠져나가고,
밀가루 간의 결합력이 커져 응력이 생겨 면발이 쫄길쫄깃하다.
라는 말입니다.^^
드셔보면 알겠지만 면이 정말 상당히 쫄깃합니다.
같이 간사람들이 분위기 있는 susih tei라는 일본식당을 추천해서 가자고 했지만..
거의 목소리 크단 이유로 Golden Century 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
상당히 사람도 많고 벅적대지만....단지 면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
가격의 위와 같구요. 머 음료수는 따로 사서 드셔야 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못올리는데..면이 나올때 보면 그릇도 거의 곱배기 그릇에
국물 떠먹는 국자가 일반 가정에서 쓰는 국자보다 조금 작습니다.
국자 받았을때 "혼자 먹지 말라는 말인가" 라는 생각을 엄청 했씁니다. -_-'
개인적으로 제가 사는곳이 Tanjung Duren의 Mediteranian 아파트인데..중국인이
엄청 많이 삽니다. 근처에 Taman Anggrek이라는 주상 복합 몰이 있는데..거기에도
꽤나 사는 사람들이 오는줄만 알았는데 스나이안 플라자 가니까, 또다른 분위기의
사람들이 오더군요.. 쪼끔 더 상류층 같았씁니다.
식사 끝내고 내려오는데 노끼아 핸폰이 새로 나왔는지 도우미 데리고 홍보하더군요.
그냥 눈요기 감으로 올립니다~~~ 2층 에스컬레이터 타기전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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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의 댓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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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toko 입니다. ㅡ,.ㅡ' 담부터 "가계"랑 "가게" 쓸때 주의 해야것네요.. 흩핳핳핰핳 >.<
wolf님의 댓글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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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려는 가게와 가계(家計) 중 어느거예요?
가게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야기하려는 가게는 가게(또꼬, toko) ...아닌가요?
그런데 마지막 사진들은 눈요기 잘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