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 취직할 수 있는 비교적 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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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01 23:34 조회11,359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분들이 말씀하신대로,대기업의 경우도 공채 보다는
대부분 알음알음으로
비공식적으로 접수 받아서
면접보고...
사후 통보하는 형식을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죠님의 댓글
이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생각님 , 고령빠뚯님
답변 감사합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이 있다면 길이 있다고 하니
3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기회를 찾아봐야겠네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대기업에 취직해서 인니로 바로 올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 듯.
간혹 인니의 경우 마인어학과 출신을 특수한 목적으로 뽑아서 바로 보내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님의 경우 산업공학 전공이시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는 듯하네요.
일단 한국에서 취직하신 후에 일정 경력을 쌓으신 후에 필요에 따라 거대한 대기업의
인력풀에서 해당 TO가 났을 때 운과 능력과 기타 제반 사항들이 맞아야 주재원으로
나오실 수 있다고 봅니다.
위의 Seawolf님 말씀처럼 현지채용의 경우 본사 파견 주재원에 비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단, 인니에서 오래 근무하실 수는 있겠네요)
3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준비하시느냐에 따라서 상황은 많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넓게 보시고 다국적기업쪽이나 다른 쪽도 염두에 두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KELAPA님의 댓글
KELA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바로는 그나마,, 삼성은 현지 채용과 파견 인원의 차별이 거의 없다는 군요,,
대신 현지 채용 되는것 조차 하늘의 별따기,,, 그리고, 자카르타는 사실 인맥이 엄청 나게
작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님보다 좀 떨어지는 분이 그 회사에 아는 분 혹은
학교 선배 있음 바로 그쪽으로 뽑아 버리는게 여기 현실,,,ㅜㅜ
이죠님의 댓글
이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 바는 한국에서 취직해서 인니로 가는것입니다
코린도 빼고는 직접갈 방법을 알지 못해서.
Seawolf님 말씀데로, 한국 대기업은 운이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이 ...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때가 맞아야져..ㅋㅋ
근데..대부분..
한국 본사 파견아님..
대 기업은 찬밥입니다.
현지에서 뽑는 인원은..
본사파견자들의 업무과 과중할때
쓰는 편법일 뿐입니다.
복지와 대우도 차이 많이 납니다.
업무자체도..자기이름이 아니라..본사 파견자 이름으로
본사 보고되므로..할맛 별로 안나죠..ㅋㅋ
인도네시아 로컬 대기업은..
똑똑한 현지 명문계 출신 혹은 유학파 혹은 해당경력자 많은뒤..
굳이 어렵게 비자 스폰서와 비자 비용, 항공료 등 대어가면서..
한국 출신 외국인 쓸 이유없구요.
다국적 기업중..상위권의 해당 보직을 Asia Pacific 지역에서 공모해서..
한국에서 파견 나오는 경우는 좀 봤습니다.
(담당 이사급정도..주로 IT혹은 재무쪽이었던듯..ㅋㅋ)
뭐 길게 썼지만..ㅋㅋ
진짜 운때가 맞아서 바로 취직하지 않는이상..
대기업은 현지에서..바로 취업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스펙도 좋은 신뒤..ㅋㅋ
그냥 현지 채용으로 들어가면 개값받습니다..ㅋㅋ
신입으로 인도네시아의 대기업 지사에 들어가더라도..
반드시 본사에서 면접보고 본사에서 뽑아서..
인도네시아 파견 나가는 형식으로 나가야합니다.
그리고 본사에 인원이 잡히는 지..아님..
지사에 인원으로 잡히는 지..복지는 같은 레벨의
본사 직원보다 얼마나 더 좋은 지..비교해야합니다.
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