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 자카르타 입국시 라면이랑 과자 몇개 반입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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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1-07 19:06 조회18,778회 댓글20건본문
댓글목록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leh 님 글보니까...
예전에 지인이 한국서 쿠쿠압력밥솥 사다달래서
최신 쿠쿠를 가격할인 ㅡ한국돈8만원받고
EMS 로 발송 ㅡ자카르타공항에서
다른물품과 함께 쿠쿠박스도 잡혀있어서
비엄청오는날 공항가서 세시간동안 가격협상후
돈주고 찾아와서
지인집에다 갖다 드렸음
근데 쿠쿠 값만 받아옴
EMS 와 협상돈은???
기다려도 안주시길래ㅡ 전화해서 부대비용 1500,000루삐아 들었다고말하고 받았음
그분말...
그럴줄알았으면 그냥 무궁화에서 쿠쿠살걸그랬네..
내가ㅡ추운 겨울에 눈맞고다니며 한국서 택시타고 다닌비용과 물건들고 우체국 공항서 고생한
수고비는 포함 안했음..
EMS 와 협상비 끝전은 떼고 말했는데.....
무궁화에서 파는쿠쿠는 전기밥통임
내가사온건 쿠쿠 전기압력밥솥 최신형였음
그차이를 지금도 모르시는건지...
그후 심부름 들어오면 ㅡ미리
부대비용들어가면 주셔야한다고 꼭 !!! 말함
박스.짐 들고오느라 까진 내손바닥만 불쌍해ㅠㅠㅠ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그런 부탁은 서로 실례가 되니 안하는게 날거같아요..
괜히 서운해지고 세관 처리하느라 힘들고
Benjamin1204님의 댓글
Benjamin12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예전에 ems로 한국에서 속옥 7장 구매하고 1달만에 우체국에서 연락 왔습니다 그런데 6장만 들어 있더군요.
그후로 그냥 선편 이용 합니다.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과자 라면 빵 김 마른오징어 마른새우 마른 멸치 된장 고추가루 매실엑기스
다 안잡던데요...???
과자 라면 빵 몇개 찮은데..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색대에 넣었는데,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괜히 스트레스 더라구요
Benjamin1204님의 댓글
Benjamin12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매실엑기스 저도 참 좋아 하는데요 어떤 제품 드시나요.
엄마샘님의 댓글
엄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한국마트에 한국과자들 있기는 한데요, 뽀로로과자는 못봤는데요....
과자 라면은 10봉 들고오셔도 안잡아요. ^^ 김치 고추장된장이 주타겟이거든요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도 찾기 힘든걸 보면 그다지 대중화 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친구 애기가 뽀로로 팬인거 같길래 온라인에서 3만원정도되는 뽀로로 레일 사다줬더니
엄청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Benjamin1204님의 댓글
Benjamin12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난감 책상 매트등은 한국 온라인이 많이 저렴합니다
boleh님의 댓글
bole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인들이 부탁 하는 것이 있으면 인니 들어올때 초과 수화물 및 이민국 또는 x-ray 검사에서 붙잡히면
물던 비용 만큼 지인 한테 초과 수화물 + 세관에 상납한 돈 포함 그 돈을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는 저녁을 얻어 먹기도 하죠 ㅎㅎ 사람 봐가면서 하기 때문에... 안잡힌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Benjamin1204님의 댓글
Benjamin12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상으로 아기 분유통 같은것 없으면 일부러 잡지 않아요.
샤넬, 엘비 보다 분유통을 더 잡으려 하더군요.
전에 분유통 가져 오다가 잡혔는데 다른거 물어보지 않고 차 가져 왔냐고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런,, ㅋ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Benjamin1204님의 댓글
Benjamin12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인도네시아 말이 서툴러서 그당시에는 분유통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뭘 원하냐고 그냥 확인하라고 계속 말하니 알았다고 가라고 했었네요.
인도네시아의 한국제품은 원산지가 다른 제품들이 간혹 있어서 대부분 한국에서 가져오는 편이고 오바차지 실어서 박스에 23kg 까지 채워서 오는 편입니다. 김 과자 매실원액 세사미 드레싱 분유 등.... 박스는 1kg 가방은 4kg 정도의 무게가 나갑니다. 심지어 인천에서 퀴즈노 샌드위치 포장해서 자칼 도착 후 배고플때 먹기도 합니다. 호주에서는 반입이 되질 않아 힘들게 사서 시드니까지 고히 모셔서 검색대 쓰레기 통에 버린적도 있네요. 자칼 싱가폴 중국 일본은 가능했었습니다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출입국할때 음식물 전혀 안가지고 다니고. 부탁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 편인데..
애기가 너무 조아한다고 부탁을 하니 --;;;
뽀로로과자를 너무 조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싱가폴 여행갔을때 사줬다구.
자기 부모님이 말레이시아에서 분유파우더 몇키로(?) 씩 가져오는데 한번도 안걸렸다고 안심하라고 하는데.
자카르타에서는 롯데에서 팔지 않나요?
한국에서도 동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는 없고 동네에 있는 중간 크기 마트에서 간신이 발견 TT
다행이 바닐라향은 샀는데, 초코향은 아예 없네요
Napuk님의 댓글
Nap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면과 과자류는 박스로 각각 가져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이네요... 친구 부부가 부탁을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세관이랑 입씨름하는거 피곤하더라구요)
베라리님의 댓글
베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김치랑 고추장 거기에 된장 까지 가져 왔는데도 그냥 패스 했습니다..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요? 요새는 세관에서 용돈벌려고 안하나보네여?
예전엔 다른분들 음식물 가져왔다가 밀실로 끌려가는거 종종봤는데 ㅋ
돈 낼때까지 안풀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일분동안님의 댓글
일분동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관 신고 안해도 통과됩니다. 더 가지고 오셔도 되는데..ㅎㅎ
JavaSong님의 댓글
Java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기분이 찜찜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