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병아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회사에 비자 진행하는 총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주 받아오시는 것이 낫습니다.
왕복티켓을 가져와야 하고,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나가는 것이 (더더욱 아침 일찍 비행기니까, 더우기 자카르타 시내가 아닌 경우는 더더욱 번거럽습니다) 초기 정착하는데 보통 번거운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 있는 인도네시아 대사관 (여의도 kbs별관 앞)에 직접 가셔서 해도 됩니다.
물론 비자 비용은 회사에서 댈것이니깐 영수증 잘 챙겨오시구요.

위에 깽이님 말씀이 옳은듯합니다.시간없어 들어오신다니 남편분께 비자받을날 날짜계산해서 싱가폴이나 말레지아

티케을 끊어 전자티켓을 메일로 보내드림 가지고오시면됩니다.싱가폴하늘투어이명철올림

어짜피 1달짜리 관광비자로 오시면 여기서 싱가폴 나가는 티켓 구매 하셔야 하니까..
싱가는 티켓을 인도네시아 들어오시는 시점에 구매를 해놓으셨다가
공항 이민국 통과할때 리턴 티켓을 보여 달라하면 그 티켓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 공항에서도 리턴 티켓없이 관광 비자로 비행기 탑승을 허가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경우에도 마찬 가지로 인도네시아-싱가폴 가는 항공권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럼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2-04 11:49

남편이 키타스를 가지고 인도네시아에서 체류를 하고 계신다면 부인 및 가족은 당연히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남편의 비자를 한 사람에게 부탁 하시면 됩니다.
즉 한국에 부인과 자녀들이 있으니 키타스 진행을 해달라고 하시고 그러면 가족 키타스 비자 승인서(telex)를 한국으로 보내면 됩니다.
그러면 부인은 그 서류를 가지고 한국의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가셔서 직접 진행을 하시던가 아니면 어차피 티켓을 사는 여행사에 키타스 비자 대행을 하시면 다시 싱가폴에 가지 않으셔도 되고 리턴 티켓이 없어도 되고 바로 남편과 인니에서 정착 거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유효한 여권과 가족이 같이 있는 등본 정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