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뿌게 잘 키워주세요.....

전 장군이 얼굴도 못 보고 떠나보내려니...ㅠ.ㅜ

정말 이뿌고 활발해서 기염받을꺼에요...

유선상으로 담주에 시간 내서 모시러(?) 가기로 했슴다. ^^

잘 길러 꼭 사돈 맺어질랍니다...

예전 아는 동생네 강아지도 이름이 '장구니'였어요.
고양이에게 '바둑이'란 이름을
강아지에게 '나비'라는 이름을 지어주곤 했는데..
아마 미니핀처럼 작은 녀석에게 '장군'이란 이름을 지어줬을 거라 생각하니 ^^
지금은 생사조차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9-13 09:56

강아지 찾으시는 분은 큰 강아지 종을 찾으신다고 하시네요.

yoel 님에게 전화 드려서 양보했습니다.
부디 잘 길러서 GA보안관님과도 사돈 지간 되시길....

에고 아까워라..

위의 글을쓴 남편되는 사람입니다. 아무도 연락이 없네요.
핸드폰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815-1902-4054)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아이들하고 같이 키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혹시..^^
위와 같은 종의 암컷 한마리가 있어
배필 물색중이었는데....

몇달 더 참았다가 이쁜 강아지는 어떠실지 ??

아... 한발 늦었다... 늑대님께 장군이를 뺐낏네여..ㅎㅎㅎ
우리 아이들이 넘 넘 강쥐를 기르고 싶어해서여..
최근에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있드랬는데...
혹 맘 변하시거덩 올려 주세여...^^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9-13 01:33

장군이 안녕.... 난 늑대란다. ^^;

강아지 너무 이쁘네요.

아시는 분이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하셨는데 잘 되었네요.

내일 아침 일찍 전화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