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시면 매주 화요일 해인사 인도네시아 표교원에서 인니어 강의가 무료로 있습니다.
선생님이 한국인 남푠하고 사는데 귀에 쏙쏙 들어어게 기르치더라구요.
성격도 넘 좋구요.
한번 전화해 보세여.T: 21 769.5392  HP 0818 473 778(왕 여사)

한달이면 아직 많이 답답하실겁니다...
언어라는게 확 늘지 않는게 사실이잖아요..
아무리 쉬운 언어라 해두요...
느긋하게 생각하시고...주위 현지인 붙잡고 이러저리 말 붙여보십시오..
그리고 한 한달정도는 책하나 잡고 한권 독파해주시면..
요놈의 언어가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아실겁니다..
그리고...practical language를 하는거죠..쇼핑하면서,,기사부리며, 식모부리며, 아파트 관리사무소랑 싸우면서..ㅋ
그러다보면 자연히 의사소통 가능하실겁니다...

다행히 외국인 friendly culture잖아요...현지인들 많이 도와줄겁니다..열받게도 하지만요.ㅋ

과외보다도 그게 더욱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사견이었습니다...

우와 한국인이 가르쳐서 비싼가요??
후배 때문에 알아본 것인데요 수라바야에 있는 한 언어학원에서는 1주에 10시간(즉 하루에 2시간) 1:1 교습으로 월 2주따 인데.. 만약 집에서 공부하기 원하면 선생님이 집으로도 간다는(대신 차비는 넉넉히)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17 13:09

한달 정도면 말 잘 안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ㅋ~

두 세 달 지나심 생활은 불편함이 없으실 듯...


학원은 리뽀찌까랑에는 없고 자카르타에 있습니다(교민잡지에서 본 기억이...).

저두 6개월전에 첨 찌까랑에 와서 백방으로 수소문해봤죠... 과외하기 힘들더군요.

찌까랑에서 유명한 현지인 과외 선생님(Ibu)은 남자는 과외안한다고 해서, 한국아줌마한테 배우고 있어요.
3시간/Week * 1 Month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