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 Vista Apt Tower II 805 에 살았었는데, 계약이 만료되어 그 아파트에서 이사를 나왔는데, 데포짓 걸었던 돈에서 350만Rp를 떼겠다네요. 이유는 페인트를 칠한다나요? 처음 들어갈 때 페인트가 잘 되지 않아서 다시 칠해 달라니까, 칠한지 얼마 안됬다고 난색을 표하고서는 이제는 다른 사람 렌트 놓는다고 페인트 칠하는 값을 제하겠다네요. 돈은 집주인이 쥐고 있어서 어찌해야할 지 돈보다 화가 나네요...
결국 400만Rp 만 받고 300만Rp 는 못 받았습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에이젼트가 집주인이 그러는데 내가 어떻하냐는 태도입니다. Patmawati 의 Raywhite에 있는 Yayan이란 놈입니다.
뱃살셋째공주님 보나비스타 아파트는 장점이 공기가 좋고 산책로와 축구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싱가폴스클을 아파트내 통로로 통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요즘 병원을 짖고 있어 시끄럽고 출퇴근시간에 너무 막힌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 그리고 보나비스타로 이사가시면 지하1층에 있는 미니마트는 이용하지 마세요. 가격이 매우 비싼데도 주인이 매우 불친절하고 물건 이상을 예기하면 화내고, 너는 외국인이고 나는 인도네시아인이고 여기는 인도네시아이니까 조심해서 살아라 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보나비스타에서 Giant쪽 사거리 우측에 가계가 있는데 전화 하면 아쿠아나 가스를 배달 설치해 줍니다.
집주인 이름은 Herny라는 사람이고 에이젼트는 patmawati Raywhite에 있는Yayan이라는 사람입니다. 에이젼트는 집주인이 돈을 쥐고 안주는데 자기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참 무책임하거나 집주인과 짜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사람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집주인과 직접 해결하라고 발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