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 음식물과 음료 출입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 핸드캐리 7kg 이하 작은 가방의 짐은 무료로 가능한지요?

그리고 응삼이 님이 말씀하신 비행기는 어떤건지요?

무료좌석이라니요? 정말 공짜 티켓도 있나요?
기내 음식은 컵라면밖에 없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김밥이나 빵을 기내에 들고 탑승해도 괜찮나요?

에어아시아 엑스라고 일반 에어아시아랑 급이다릅니다 다른점은 뱅기좌석을 뒤로 제칠수 있습니다 뱅기도 아주 최신형이고요 장거리노선이라... 아무써비스없구요  컴포트 세트라고 담요 목받침 안대 키트로 한 만원정도 합니다 먹는것은 안주니 보딩후 이미그레이션체크후  게이트네 면세점서  사시던지 액체류제외 샌드위치들 공항부근에서 사서 캐리하시면 됩니다 어느 한국 아주머니가 과일김밥 엄청 싸워서 부근좌석에 나누어 주시더군요 흐믓.. 음식은 사서드시면 될듯 커피한잔에2천원 컴라면 같은것.. 오락기는 스스로 준비해서 영화나음악 들으셔야 합니다 말레이케이엘  인천 노선은 하루 한편 있습니다 엘시시티 터미날에서 타야됩니다

뭐니2 해도 착한가격에 일단1표를던짐니다.

세상만사 1장1단인데 그정도 애로사항은 감수해야지요~~

1. 기내 제공 모든 서비스가 유료 서비스 입니다.
  -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전 주문 가능하며, 할인 혜택 있습니다.
  - 사전 주문 손님부터 서비스합니다.

2. 기내에서 선택 주문 가능합니다.
  - 자카르타 출발:루피아 지불 가능
  - 메뉴판에 말레이시아 링깃도 써있습니다.

3. 음식물 반입
  - 음료수 종류 않됩니다 GATE 앞 검사대에서 걸립니다.

4. 좌석 배정
  -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탑승 7일전부터 됩니다.
  - 무료 좌석은 중간 이후부터 가능하고 유료 좌석은 앞쪽 가능합니다.
  - 공항에서 탑승 수속하게되면 아무래도 뒤쪽이 될것 같습니다.

5. 짐도 인터넷에서 지불하는것이 저렴합니다. 

6. 항공편 취소 : 간혹 발생
    호치민 갈때 일요일 출발로 구매했는데 갑자기 메일 및 전화와서 취소되었다고
    월요일로 가라고 해서 황당한적 있습니다.
    휴가로 가는거라 일정상 문제는 없었지만 업무로 가시는 분이라면 어려운 상황...

  - 이번 르바란 발리행 구매했는데 저녁 8시 10분 출발 비행기 갑자기 없애버리고
    오후 4시대로 변경해 버리는 바람에 2번째..황당...

여러가지 감안시 여유를 가진 휴가 일정에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항공사이지만

출발일자가 임박한 가격은 대형 항공사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허다하니,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착한 가격에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2012년 2월 - 6월 사이 날짜에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던데요,
7/8까지 예약에 한해서,
날짜 확정하고 수하물 없이 이동하실 분은 미리 하시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자칼타 한국이 12만원정도인듯합니다.

2십5만이 맞습니다. 편도 1구간 당 1십2만5천원 이며, 서울은 왕복시 4구간이므로
  125,000x4=1Kg왕복은 50만 루피아입니다. <-편도 25만이구요

항의해 봤는데 2구간이 다른 항공(?)이라서 2번 내야한다고합니다.
자카르타<->쿠알라구간은 인도네시아 국기가 붙은 에어아시아 비행기이고
쿠알라<->인천구간은 에어아시아 엑스라고 써있는 말레이국기가 붙은 비행기 입니다.

괜히 오해하셔서 실수 마시길 서울까지 1kg에 25만 맞습니다.

1.  음료는 물 달라고 하면 주는 승무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유료 서비스 하시느라 바쁘셔서... 요청하기 곤란 하실 겁니다.
   
2.  가능하지만 모자라면 안줍니다. 남는 걸루 하는 거라...
  화폐는 출발지 기준이 보통이고 달러 사용 가능합니다.

3.  음식물 들고 공항 출국장 나가는 것 자체가 않됩니다. 출국장에서 산 음료 정도 잘 꽁쳐 들어가 보십시요

4. 좌석좌석은 보딩시 배정 됩니다.

5. 화물돈 내면 됩니다.
    단, 경유 항공일 경우 x 경유수 입니다.
      즉 말레이시아 경유 한국행 항공이시면 무게x2해서 물어야 합니다.(담당 직원별루 다른 듯)
    특히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직원이 좀 많이 까칠합니다.

6. 제일 중요한것은 이 항공사도 시간 연착이나 오늘 못가면 내일 간다는 식도 있는지요?
    일반 항공 수준이며, 대체편이 많아서 웬만하면 보내줍니다.
    단, 일부 노선의 경우 항공기 1대가 셔틀처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한쪽에서 늦으면 다음편 늦어 집니다.
    도착하자 마자 청소하고 다시 태우고 돌아가는식....

짐 오버차지 상당히 비쌉니다. 한국까지이실 경우 경유이기 때문에 1Kg 당 25만루피아입니다.(12500x2)
핸드캐리도 깐깐한 애들은 무게 크기 숫자 검사합니다. (운이죠^^) 핸드캐리 1개 7Kg이내 입니다.

저가항공은 짐없으시고 미리 예약하시는 롱텀여행자 외에 비추입니다.
일반항공보다 더들게 되는 경우 많습니다.

25만 이라고 하셔서 깜짝;;; 2만5천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