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을셔야 할 건 공항에서 이민국 통과 할때  출입국 카드라는 게 있을 겁니다. 그 카드의 일부만 찟어서 주고 이민국 직원이 도장을 찍게 되어 있읍니다. 거기 위쪽에 긴 번호가 찍혀 있는데 지역 이민국에서 신청서를 작성할때 그 번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카드는 분실 하시면 안됩니다.

저번주에 도착비자 연장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비자연장비가 인상되면서 과정이 좀 까다롭게 바꼈더라구요ㅠ 이민국 내 사무실에 들어가 지문10손가락 다 찍고 사진촬영이랑 서명도 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꼭 가셔야하겠습니다. 전 수욜가서 신청하고 목욜11시에 방문해3시에 여권 받았습니다.

네 출국 티켓 있어야 합니다.

제가 저번주에 직접 도착 비자 연장 진행 했는데요.
몇 번 진행한대로 바뀐 것은 없고 여권. 사진 2장. 출국티켓. 그리고 이민국에서 준 서류 3장 쓰고 첫째 날은 서류작성하고 여권주고 접수했구요
몇일 있다가 연장비 rp355000 주고 또 몇일 있다가 찾았어요. 작년엔 25만 루피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올랐더라구요.

yuni님의 댓글

yu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8-21 13:51

오...출국티켓 꼭 있어야하는거죠???

직원에게 여권하고 필요서류 보내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음 전 처음 도착비자로 와서 연장할때 저희 직원에게 여권만 맡겼는데.. 저는 직접가지 않았습니다.
자카르타가 아닌 땅그랑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도착비자연장은 어느 이민국이든지 본인이 직접 가야 합니다.
컨설턴트의 사진과 지문을 여행자 본인 대신 이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필히 스폰서를 대동하여 Surat Permintaan dan Jaminan 라는 sponsor's letter 와 sponsor 의 KTP 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처음 듣네요.
교민잡지 보시면 컨설팅 업체 많아요.
전화해서 알아보시고 비용이 높지 않다면 컨설팅 업체 통해서 하는 방법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