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 아리랑에서 임플란트를 하였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들만 보면 다소 편파적인 느낌이 들어 제가 느낀 부분과
차이가 큼을 보고 제 임플란트 치료 경험을 적어 보았습니다.^^

제가 아리랑,마타하리 치과 두군데 다 가봤는데요..(물론 한국에서 임플란트도 했구요..)
굳이 여기서 인플란트 하실거면 그래도 마타하리가 나은거 같습니다.
아리랑은 치과가 아니에요...(영업을 아직 하고 있으니까 나름 강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한국서 하시는게 나을 겁니다.(단, 꼭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해요..)

어느 병원이든 자기랑 맞는 곳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플란트같은 경우는 시술자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골밀도라던지 잇몸상태 나이 등등의 상태들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문제발생 시 빨리 갈 수 있는 가까운곳에 치과를 가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니 함부로 뽑으면 안됩니다..

제가 예전에 한쪽 어금니땜빵 했던자리가 빠졌길래 다시 땜빵하러 갔는데 어금니는 필요 없으니  4개다 뽑으라고 하길래 뭣모르고 ..."그래요~"했다가 죽는줄 알았던곳.
오늘 2대 뽑고 다음주에 2대 뽑자 하길래 "예.."라고 했다가 2대 뽑는데 2시간 걸렸음.
두시간 뽑다가 입술 다 작살나서 껍질 벗겨지고 완전 녹초 됐다는거~
중간에 의사왈 "아이구~팔이 아파서 잠깐 쉬다 합시다.."
근데 문제는 뽑다가 뽑다가 다 못뽑고 한대를 다 부려뜨려놔서 뽑지도 못했답니다.
뽑다가 못뽑은자리 살이 너덜너덜거리고 ..
그런데 의사말이"이거 걱정마십시요 제가 다 흔들어 났으니까 6개월 정도 되면 자동으로 빠질겁니다."라고 하던데
(지금 10개월 넘었음)
지금 그이빨 지금 뿌러진상태 그대로고 살이 반이 덮어 버려서 골치 아프게 됐다는겁니다.
근데..의료에관해 아는게 없다보니 이런경우 의료사고 아닌가요?
그때 하두 열받고 어이가 없었던경우..스켈링까지 했는데 스켈링 그렇게 무성의 하게하는곳 첨봤음.
카톡이 계속 오길래 내입술 사진찍어보내고 스켈링 하나도 안된거 사진찍어 보냈더니 다시오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하두 멀어서 가기도 어려운 길이 였는데..그래서 "그럼 스켈링값은 환불 안해줍니까?했더니
환불은 없다고하면서  그다음부터 카톡 단절 되던데..
이빨 잘못뽑고 스켈링 엉터리하고 제가 겁나서 못가겠더라고요.
돈은다내고 입술붓고 껍데기 다 벗겨지고..반쪽난 이빨은 날카로운 상태로 그냥 냅두고 참나~ 사람 스팀받아 죽는줄 알았던병원
...아리랑..

저도 전에 아리랑에 갔었는데 충치나 이런건 하나도 치료해주지 않고 견적만 만블 받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서*치과는 충치치료하러 갔다가 이발하나 잘못 빼고 충치는 제대로 치료도 안되고 ... 저도 님처럼 서*치과에서 치아 한대 몇시간내내 무리하게 뺏네요.. 원래 위에 크라운 씌워도 될것이였는데...
무서워서 못가겠네요!

아리랑은 치기공만 전문으로 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비용이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여건이 되면 한국가셔서 하세요

여기 홈피에 있는 아리랑치과 강추--- 저가 시술받은지 2달정도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