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다른것 같습니다.
전 6월에 들어올때 가습기 큰것을 가져 오다가 걸려서 날리를 친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들어오기전 일주일 사용하였고 중고처럼 보이도록 하였습니다.(수화물 찾을때 박스에 확인 하니 검정 매직으로 체크 되어 있어 그것도 지웠습니다.)
허나 잡더군요..새제품이라고요...뭘보고 새제품이라 하는지????
어쨌든 동네 경찰에게 줄 선물이라고 전화 연결 시켜주겠다고 하였더니 헨드폰으로 저를 사진 찍고 보내주었습니다.
에구 입출국시 항상 긴장입니다.

인니 사람은  잘 안잡구요.기준이 없어요.. 잡아봣자  건질것도 요즘 없어서..  한국사람 소주가져오면  이런것은 존내 잘잡습니다.. 쿠쿠밥솥은 가져 오세요 제일 잘 사용하고 잇는 전자 기구 입니다  한국 수퍼에 파는것은 밥솥 모델도 오래되엇고,, 구립니다 인니전자 제품은 정말 안좋아요..  자국산은 중국제 보다 안좋고.. 내수용은 엘지것이 제일 좋습니다 에어콘 냉장고 모두..

리뽀사랑님의 댓글

리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8-08 11:06

최근 르바란 휴무 갔다 오신 분 쿠쿠압력 밭솥 만한 .. 오쿠라는 제품 가지고 오셨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면 압력밭솥은 아직도 무궁화에 판매 중이고 다른 가전 제품을 가져오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오쿠, 과일 건조하는 기계.. 또는 통돌이 LG 진공 청소기등 인도네시아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가전 제품을 가져 오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판매중인 파나소닉 청소기 쓰다가 흡입력도 안좋고 별로라서 직접 엘지청소기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제습기와 식기건조기 사왔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사오심이...

면세한도는 1인당 한도 250불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김치나 멸치 같은 걸로 돈 뜯어 내더니 요즘은 돈이 안 되는지 비싼 가방이나 수량이 많은 기기 부품 같은 걸 잡더군요. 출장 온 분이 가방이 결렸는데 700불 세금(대략 가격의 30%)을 내고 가져가라고 했다네요. 어차피 1주일뒤에 한국 가져 갈거다 했더니 그때 찾아 가라면서 종이 한장을 주더랍니다. 만약에 인니에서 사시는 분이면 세금을 내야합니다. 맡겨둔 물건은 1달이내에 찾아가야 한다네요..찾을 때 같이 공항가서 보세 아저씨께(?) 물어봤죠..왜 이 사람이 잡혔는지....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남자가 여자 가방을 들고 와서 잡혔을 것이다라고 하네요.. 여자분이었으면 안 잡았을 거라고...단 포장지는 뜯어서 매고 와야 안 잡는 다고....ㅎㅎㅎㅎ너무 자세히 설명해 줘서 고마웠습니다. 참조하세요... 그네들 사이에도 상부 지침 같은게 있는거 같습니다.

새 전기밥솥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도 판매 합니다 (쿠쿠) 면세점용 사가지고 오시면 아무런 문제 없으실듯 합니다.

아주 많~은 필요한 용품들을 한국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초기에 개념이 별로 없어서인지 세금은 생각도 하지 않았었는데. 일단 소주와 한약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문제된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물품도 많았는데 소주와 한약만 뭐라하더군요.
음. 박스를 가지고오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인니도 면세품 한도액은 있습니다. 한국하고 비슷했던 것 같았는데. 기억이 잘.
다만, 한국도 인니도 일상생활에 사용한다고 판단하면 그냥 통관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명품 가방 등은 가지고 온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

실제 규정 등은 정확히 알지 못해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