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군요~ 운영자님 그런데, 이 글은 궁금해요 항목으로 옮겨야 할 것 같네요~

IMTA에 기재된 지역입니다... 팔로포지역까지 기재가 되 있습니다.

노동부에도 신고가 되 있구요...

제가 궁금한게.. 관할지역 안에서 이민국에 신고하는 서류가 있는건지

신고 안했을시 .. 벌금이 있는지 등... 입니다...

답변 주신 병아리님 감사합니다.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23 07:33

참 지방 방문 근무시 노동부 추가 근무지역신고나 경찰서의(SURAT KETERANGAN JALAN-SKJ)도 잊지마시고 신고하시길...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23 07:21

외국인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그나라 법을 따르는 것이고
일신상 이나 사업상의 서류들 즉 비자 문제 입니다.

그나라의 기본적인 비자서류는 철저히 준비를 하셔야 사소한시비 거리로 사업의욕을 저하시켜서는 않되겟죠
그러나 많은 분들이 중요하고도 사소한 문제로 고민 하시는 것도 비일 비재한 현실 이기도 합니다. 

특히 현지인들과의 커뮤니캐이션이나 언어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능 하시면 같은 교민들 한인들과 작업을 하시고 최소한의 시행 착오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타스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건 실제의 상황 입니다.
어디서 어느직책으로 어떤 일을 하는 지 입니다.
물론 다 아시겟지만 가끔은 이런 사소한 일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찐따님도 그중의 한 캐이스 같습니다.
다만 그리 심각한 캐이스는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회사및 거주지 모두 마카사르고 추가 근무지 까지 어느정도 기재되어있으니 나름 제대로 하신 것 같네요
다만 기재되지 않은 중간지역이라 하셧는데 그렇다면 글상으로만 보면 결국 핑계가 될 소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우기 현지인 스폰서를 같이 오라고 하는데 결국 현지인 회사란 이야기 같고

가장 중요한건 부꾸비루까지 가지고 다니시면서 나름 준비를 하셧다는얘기고
다만 원본서류를 모두 주신건 상황상 어쩔수 없다해도 칼자루를 저쪽에 주신 결과네요

지역특성상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지방의 공무원들은 이런 캐이스로 문제화해서 한 몫하려할겁니다.

인정하셧듯이 기재되지 않은 지역이라 하셧으면 결국 이쪽이 유리 한 부분도 아닐 듯 합니다.
현장상황을 잘 알아야 나름 정확한 말씀을 드릴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현장인지 일을 하시는 걸보셧는지(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일을 햇나 여부,본인 책상이 있는지 여부)어떤일을 하셧는지 단순히 본건지 아님 내부직원이 신고한건지...

상기 상황에 따라서 말하기에 달려있고 네고를 하더라고 네고 금액을 유추 할 수 있는데..

물론 여러가지 상황이 자신 있으시면 현지인 스폰서가 실제사장이라고 가서 대놓고 말해줄수 있는지
아니면 이름만 빌린 현지인 사장이라면 부르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외려 섣불리 하다가 관계증명 하고 진짜 사장인지 따지고 들어가고 결국 그 사람들은 그외의 어떤 사안이라도 꼬투리를 찾아서 네고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몰랏다고,다시 서류 보충 하겟다고 라도 하면서 최소비용으로 해결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향후 그 지역에서 계속 업무를 진행하셔야 할지에 따라서도 네고나 방법등의 향후 조정에 관해 생각하셔야 할거고

그리고 철칙은 빨리 해결하시는게 가장 저렴하고 피할수 없으면 부딪쳐서 마무리 하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다만 어떻게 해결이 되엇다해도 좋은 경험 이라 생각하시고 더우기 계속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사람들과의 교분을 하시되 절대 불가근 불가원 잊지마시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좋은관계로 하시길...

상기의 여러사항을 잘 생각하셔서 합리적이고 빠른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