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리 한테 소개받았다면 친절히 상담해주실꺼에요

새차를 원하신다면 제가 아는 곳있는대요 끌라빠가딩 몰 옆에  새차도 매장보다 좀더 저렴하게 빼올수 있는차가 있다네요... 그쪽일하는 친구를 알아서 저희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더 싸게 샀습니다  원하시면 그집이 중고판매를 하지만 연락해보시면 새차 가격도 좀 알려달라면 도와줄꺼에요  0818-73-2626albert 차에 관해서 여쭤보셔두 되구요  인니어가 가능하시다면 영어두 괜찮고요.

도요다 RUSH Type S 오토 - 연식은 2008년식에 중고로 작년 9월에 구매하여 현재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거의 출퇴근 용으로만 사용하고 있구요. 다른 차량들(끼장, 아반자, 그랜드리비나)과 비교해 봤을 때 승차감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현대 투싼보다 괜찮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장점이나 단점 중 하나인 좌석과 공간인데요. 일단 좌석은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2열로 되어 있구요. 4인 이상 타게 되면 좁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마트나 장보러 갔다가 올 때나 손님이 방문해서 공항 픽업이나 큰 가방이 많을 경우에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러시가 아반자보다 승차감이 좋은가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테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네 아반자도 타보았지만 좀 가벼운 듯한 느낌이 들구요. 물론 좌석이 많아 여러명 타고 다니기에는 편했습니다. 그런데 승차감은 끼장이나 러쉬를 따라오지 못하더라구요.. ^^;;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5-15 17:14

아반자1.3g 수동 - 5년동안 잔고장 없이 탔습니다. 오일류 갈아주고 점화플러그 한번 갈아주고 타이어 배터리만 교체하면서 사용. 잔고장 없었고요.. 1억 3천 정도에 산거같은데 1억천만 루피아에 중고차 딜러에게 팔았습니다. (타이어 당장 교체해야하고 페인트 벗겨지기 시작하고 주행거리도 9만6천인상태..) 다시 아반자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지만.같은 급에서는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아반자이기에 뭐 따로 비교가 필요할 지?.아반자와 제니아는 같은 베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승차감같은건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반자를 타겠으로 해서 닛산에서 evalia라는 차가 출시되는데 거의. Luxio 느낌인듯 하네요. 두고 볼 일입니다..

가로세로님 말씀데로 인도네시아에서 아반자야 머 따로 비교할 필요가 없죠. 아반자는 인니에서 판매 되는 그 어떠한 차종 보다도 많이 팔렸습니다. 많이 팔린것 도 근소하게 1, 2위를 한게 아니라 2위와의 격차가 거의 2배 입니다.  참고로 2위는 xenia입니다.

가로세로님 아반자 중고차가격 정말 대박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글을 쓰고 싶어도 포인트가 없어서 '프레세페'님의 게시물에 묻어감을 사과드립니다.

저는 프레세페님보다 한단계(?) 아래의 차량에 대해 '연비', '승차감', '내구성-잔고장 여부' 등이 궁금합니다.

* SUV 중에서는
1. 도요다의 "RUSH"
2. 다이하츠의 "TERIOS"

* 소형 승합차 중에는
1. 도요다의 "AVANZA"
2. 다이하츠의 "XENIA"
3. 닛산의 "GRAND LIVINA"

위의 차량을 사용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위의 차량들과 비슷한 조건(7인스)의 좋은 차량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세요^^*

* SUV 중에서는
1. 도요다의 "RUSH"
2. 다이하츠의 "TERIOS"
같은 차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USH"가 "TERIOS" 보다 악세소리스가 많고 타이어가 광폭입니다. 중고값은 신차 값이 비싼 만큼 "rush"가 더 좋습니다. "terios"도 rush보다는 못하지만 중고값 좋습니다. 요즘 해서 많이 늘어나는 추세죠.
차를 좋아하시면 "rush" 아니면 "terios". 저는 terios 구매해서 팬더 달고 리어테일 달고 광폭 달고 머 달고 달고 하니까 솔직히 rush로 샀을 때 보다 돈이 더 들어갔습니다.

1. 수동 연비 : 시내주행 & 고속도로 = 11km/L  //
2. 승차감 = 차체가 낮아서 좋은듯 하나 결국 1.5 자동차 정도 입니다.  단 작은 엔진에 16인치 휠을 달아서 토크를
    많이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엔진 소리가 타종 보다 큽니다. //
3. 내구성 - 잔고장 = 3년 타는 동안 엔진오일 하고 밧데리 한번 갈았습니다. 엔진이 워낙 단순해서 고장도 잘 안나는거
    같습니다.)

* 소형 승합차 중에는
1. 도요다의 "AVANZA"
2. 다이하츠의 "XENIA"
avanza 는 1.3 / 1.5가 있고 xenia는 1.0 / 1.3이 있습니다. rush와 terios 처럼 같은 엔진에서는 악세소리스와 타이어 차이 입니다.

1. 수동 연비 : 시내주행 & 고속도로 = 11km/L  //
2. 승차감 = 차체가 rush 보다도 낮아서 좋은듯 하나 결국 1.3 자동차 정도 입니다.  rush만큼 엔진 소리가
    크지 않습니다.
3. 내구성 - 잔고장 = 주변에 avanza / xenia 타시면서 잔고장으로 고생하시는 분 못 봤습니다.)

toyota가 daihatsu 보다 중고값이나 a/s가 더 좋습니다. daihatsu가 toyota 다음으로 중고값 a/s가 좋은거 같습니다.(솔직히 도요타 / 다이하츠는 현대 / 기아 처럼 한 업체입니다. 근데 다이하츠 자동차 도요타 뱅껠에서 수리 안해줍니다.)

자야님 상세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야님의 글을 보고 올뉴아반자나 러쉬쪽에 무게가 많이 실리게 되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5-15 10:28

투싼과 스포티지의 경우 연비와 승차감으로는 3억 미만에서 최고가 아닐까요... 중고차 가격이 걱정되신다면 기장이나 혼다에선 시티가 그정도 가격대에서 가능...이곳 저곳 뒤져보시면 구형이지만 새 crv를 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사실때 여러 딜러들 비교하면서 사세요. 그정도 가격이면 기다려야 하는 인기차종 말고는 15jt~20jt정도 할인이 가능할겁니다. 저는 차 설 때옵션 아무것도 없이 캐쉬백 받고 옵션은 사제로 하는 위주라서리..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5-14 15:15

인터넷으로 잠깐 보니 차체 크기가
Chevrolet Orlando : 4.652 x 1.836 x 1.633
Hyundai Tucson : 4,410 x 1,820 x 1,685
Chevrolet Captiva 2.4 : 4,673 x 1,849 x 1,756
Toyota Innova V type : 4,585 x 1,775 x 1,750
입니다.
지금 이렇게 확인해 보니 Orlando가 또 높이는 오히려 tucson 보다도 낮습니다...
(쇼룸서 승차할때는 그렇게 낮은거 같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낮은거 같습니다...;; 아니면 차높이는 낮은데 차가 바닥에 낮게 있느라 실내에서는 안낮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이어 크기는 참고로 225/50 R17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신랑이 올란도 이야기도 했었는데 전 흘려들었었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캡티바를 원했었는데 3억을 훌쩍 넘겨서 생각을 접고 있답니다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5-14 15:45

네, 캡티바 가격이 작년부터 갑자기 올랐습니다.
저는 운좋게 작년초에 아직 프로모션 가격일때 샀는데, 그때도 인노바 생각하다 갑자기 높아지는 바람에 할부 부었는데 압박감이 꽤 큽니다...;;; ㅎㅎㅎ;;; (당시만 해도 아직 captiva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바, 보너스를 많이 달라 해서 d/c는 d/c대로 + 보너스로 오리지널 가죽시트에 안개등에 기타 자자란거 받았습니다. 차 사실때 꼭 보너스 많이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럼 좋은 차 골르시고, 다른 분들도 좋은 추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5-14 14:42

안녕하십니까 ^^
인니에서 일본산 차량이 주류를 이루고 한국산 차량도 최근 매우 호조를 띄고 있는 바, 제 의견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도 있으나, 나름 추천을 드립니다. (그런데 솔직히 투싼 하얀색은 개인적으로 정말 이쁜듯 합니다..)
원하시는 조건에 SUV/MPV형태를 원하시는 듯 하여, 제가 추천드리는 차량은 Chevrolet의 Orlando 입니다.
http://www.chevrolet.co.id/orlando/
저는 지금 Chevrolet의 Captiva 2.4를 타고 다니는데 승차감 좋고 연비도 덩치에 비하여 나름 괜챦습니다. (할부금 내느라 죽겄습니다.. ㅠㅠ) 다만 CR-V에 비하여 변속등에서는 좀 딸리는 느낌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CR-V, 투싼 등의 비슷한 차종에 비하여 실내가 더 넓고, 높고, 7인승 좌석입니다. (뒷좌석과 중간 좌석은 완전히 앞으로 접혀져서 짐 실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 차를 타다 다른 차를 타면 느낌이 너무 비좁고, 가족들과 어디 갈때 불편한듯 하여 저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Orlando는 새로 나온 모델이라 쇼룸에서만 봤는데 Captiva 처럼 거의 동일한 구조(그러나 크기는 조금 더 작습니다)를 가진듯 하면서도 신기능도 많이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1,800cc입니다. 가격은 쇼룸서 보니 3억 미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고 가격은 아무래도 토요타나 혼다등의 일본차보다는 떨어집니다.

상기와 같은 제 추천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5-16 10:04

개인적으로는 투싼 하얀색보다 아이보리색이 확 끌립니다.
그러나 현실은 Ki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