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행을 해 본 지역중에 예전에 5~6년 전 북부 슬라웨시에 수도인 부나켄'을 다녀 왔습니다.
흔히 부르기는 마나도'라고 부릅니다.
인니 하비비 전'대통령의 고향이고요...그래서 지역 발전이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적도의 노을과 코발트 빛 바다...정말 예술 그차체 입니다.
발리나 롬복 보다 훨씬 가격도 저렴하구요...특히 바다처럼 넓은 호수에서 식사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 가능하구요...
2차대전 당시에 일본군이 인니 국민들 학살하던 동굴...산 위에 5개의 종교 사원등등...중간 중간에 섬들이 유황을 품어내고,
곧 화산이 터질거 같은 기분도 들구요...제 아내와 부나켄 여행은 정말 오랜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 마나도는 한번 제대로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시간을 낼 수 있을 때, 그때 가려고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 시간이 되시면, 마나도 여행에서 좋으셨던 점 알려주시면
나중에 방문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녀와서 저도 바뚜님처럼 다른 분에게 도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안해 꼭 가려고 계획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