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은 당연히 있지만 낮다고 봅니다.
정부가 잇달아 내놓는 정책으로 보아 경제 리스크 방어을 우선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7년 외환위기 사태로 1998년 폭동이 촉발되었고, 이로 인해 수하르토 정부가 전복되었던 전례가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100% 사견입니다만, 인니는 원래부터 사회적으로 인명 보호의 중요도가 한국에 비해 다소 낮은 경향을 보여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에 따라, 일본처럼 치사율에 따른 다소의 인명 손실을 감수하는 쪽으로 방침을 세웠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비슷한 정책 기조를 선택한 영국이 그 사실을 솔직하게 다 오픈을 해버렸듯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