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망가진 두껑부분만..
모았습니다.

3개 나오더군여..ㅋㅋ

더 될줄 알았는뒤.ㅋㅋ

그걸 곱게 손가방에 표안나게..

넣어서..

Kealapag Gading의 Farmer's Market에
장보러 가면서..(마눌은 오늘 회사 행사가 있어서..
보통은 마눌이랑 같이 장보러 가는뒤..
그리고..혹시..록앤록 AS안되면 개쪽이라서리..ㅋㅋ
혼자 잽싸게 장본다는 핑계대고 갔음.)

혹시 록앤록 파는 곳이 있던것 같아서..ㅋㅋ

가슴졸이면서 찾아보니..

중앙쯤에 있더군요..ㅋㅋ
(첨엔 가쪽에 플라스틱 제품 파는쪽에 없어서..
여긴 없나 보다했음..ㅋㅋ)

푸근한 웃음 지으면서( 비굴한 표정..자동 생성이죠..ㅋㅋ)..ㅋㅋ
가보니..파머스마켓 매장 직원이 아니라..록앤록 유니폼입은 직원이 한명있더군요.
AS받으러왔는데 록앤록 총판 한국사람이 된다고 했는뒤..(록앤록님 좀
팔았습니당..ㅋㅋ 죄송) 되지요? 하고 물어보니..ㅋㅋ
 AS 된다고 해서..3개 다 맡기니..저쪽 구석으로 가더니..
맞는 부품 열심히 찾더니 아무말 안하고..재빨리..
바꿔주더군요. 고마워서..직원 이름 물어보니..울피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저 대신 록앤록님이 칭찬해주세요..ㅋㅋ

아싸..마눌한테 점수땄다..ㅋㅋ

친절한 조언주신 록앤록님께도 감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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