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1. 장비준비
2. 연습장(레슨)-지켜울때까지 연습
3. 필드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빨리 배워야 하겠네요.

저도 이제 막 골프 시작하는 초보 입니다.
그다지 흥미를 못 느끼고, 지겹다고 생각했는데,
윗분들 글 보니 다시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보 여우님도 망설이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하고 모든 스포츠가 다 인생의 굴곡을 반영하지만
개인적으로 골프 만큼 인생을 잘 그려나가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무엇보다 골프 시작하신다니 축하를 드립니다.
맘이 있고 그리고 열정이 있으면 그 다음에는 하나 하나씩 부딪쳐 나가야 하는데요,
 일단 골프 자세가 길게 보면 시간과 돈을 좌우합니다. 그것도 매우 크게......
 위의 빵요님과 동감하는 부분이고, 골프채는 보통 많이 알려진 블록 M에 가시면 괜찮은
중고를 사실 수 있을 것이며, 저가의 새채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일단 첨부터 너무 크게 스틱에 대한 기대를 하지  마세요.
스틱은 그것에 맞게 거리가 이미 정해져 있으니 약간의 개인차를 제외하면
 집중력 있게 공만 잘 타격하면 좋은채가 됩니다.
 첨에는 레슨을 받기를 권유 드립니다.
지겨운 몸의 골프 동작이 배일 때까지 -마치 초등학생 방학 숙제하 듯
지루하기 이를 때 없는-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식없이는 늘지 않고
변형만 가져 오는 스트레스샷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같은 바보짓을 막는 최선의 길은 내가 한 짓(?)을 좀 지식을 가지고 아는 것 뿐입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맘, 설레는 맘으로 밤잠을 설치는 그런 때를 맞이하시고 그것을 즐기세요.
좀 길어 죄송합니다.
어찌보면 다시 돌아가 골프 새로 시작하라 하면 그렇게 하고  싶은 제 맘일지도 모르겠네요.^^

골프는 망설이다,,, 어영부영 하다가 시작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단 클럽을 중고로 한 세트 장만하세요,,,, 좋은거 필요없습니다.... 저도 지금 초보라,
시작 할때 400불주고, 중고 한세트 장만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중고 사실때는 골프 치시는 분과 함께 가시구요,
그리고, 무작정 연습장을 가세요, 골프는 습관의 운동이기 때문에 한국인 레슨 받아도 도 아깝지 않은 운동입니다.
투자하세요, 그리고 망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