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쿤 가야 토스트 와 가야 잼 꼭드셔보세요
비첸향 육포도 드셔보세요 (소육포는 외국에못갖고나감)
돼지육포도 맛있어요
무스타파몰에서 불가리향수를 면세점보다 저렴하게살수있어요
클라키ㅡ점보레스토랑(예약필수) 칠리크랩 맛보셔도돼요(6만원)
--인도네시아 라자끄삐띵에서 착한가격에 드실수이써요ㅡ
가야잼은 수하물로 부치셔야해요ㅡ기내반입불가

EXIM 님 감사합니다,

싱가폴 가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길 바래요..^0^

해인아빠,exim힘들다 님,
공유 감사합니다.
페이스북에 관련된 사진 관심이 갑니다.

예전에 이용했던 Naver Cafe 확인을 하니 "Little India"에 폭동이 발생했데요..
이유는 버스에 인도계 노동자 한명이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에 흥분한 약 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차량과 기물 파손을 했다고 합니다..ㅠㅠ

싱가폴 여행 책자에는 없는 장소로 "prawn 실내 낚시터"도 있습니다. 6개월 정도 싱가폴 현지 업체에서 일을 하는 동안 중국인 사장님을 통해 알게된 곳인데.. 직접 잡은 낚시로 현장에서 바베큐 가능하며.. 싱가폴 Tiger 맥주까지 곁들인다면.. 그 분위기에 빠져 복귀 하기 싫으실 거예요..^^;;

해인아빠,gaury님 공유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없습니다.
밤에 분수쇼는 호텔 내 에서 하는건가요?
유람선도 타 보려 하는데 호텔에서 멀리 가야 하는지요?
그리고 bar,live 잘 하는 곳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공유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람선은 시내에 클락키, 머라이언파크 등에서 타야합니다.
한국에 한강 생각하시면 되요. 한강보면 잠실선착장, 뭐 이렇게 있듯이요 규모는 싱이 훨씬 작죠.
바나 라이브는 센토사섬을 리프트로 타고들어갈떄 보면 왼쪽에 hard rock 있읍니다.
시내에는 오차드로드에 많구요.
제 페이스북에 싱관련 사진들좀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알려드릴테니 참조하세요.

아기들이 있으면 동물원도 추천 드립니다. 저희 딸은 3살때 거기 갔었는데,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센토사 안에는 밤에 분수쇼 역시 강추 합니다. 저희 볼때는 비가 부슬 부슬 내렸는데, 그럼에도
딸은 너무나 좋아라 하더라구요. 약간의 스토리도 있으니 재미 있습니다.

센토사 안에는 자체 셔틀 버스가 5분(??) 단위로 움직이니 참고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세노사 안은 관광지이니 만큼 처음 가시는 분들도 길 찾기 쉽게 되어 있으니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항에서 센토사로 택시 타고 가실 때 센토사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호텔 숙박 관련 증빙 서류 프린트 해서
보여 주시면 공짜로 입장 가능 하세요.

센토사섬, 유니버샬 스튜디오,
머라이언파크(시내), 마리나베이(시내), 싱가폴 플라이어(시내), 클락키(시내), 오차드로드(시내)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없으시다면 슬슬 걸어다니셔도 좋아요.
인니처럼 덥긴한데  워낙에 꺠끗해서 숨통이 다트이실겁니다.
전 싱이나 말에만 가도 천국에 온거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