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ali님의 댓글

sekal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1-14 22:48

junoodaddy님의 코는 무슨코 이길래...
허거덕,,,두리안을 냄새로 고르다니... 그냄새가 그냄샌데...
저같은 경우 두리안 고를때 속은 적이 많아서(다 제가 무식한 탓이죠 뭐^^)
껍질 벗겨서 포장해 놓은것 중에서 색깔이나 무르기가 중간정도인 것을 고릅니다.
아흐...좀있으면 두리안의 계절이네요..ㅋㅋ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1-20 14:26

제가 한동안 두리안에 환장을 하고 지낸적이 있어서리..ㅋㅋ

제가 들은 바로는 두리안이 대여섯 종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단맛이 강한것, creamy한것, Juicy한것, 젤리처럼 끈끈한것...

그중에 제가 선호하는 종류는 단맛이 강한 것인데, 이 종류는 냄새를 맡아 보면 정말 꾸리꾸리한 냄새 뒤에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까 놓은 경우에는 랩으로 포장해 둔 경우가 많은데, 더 노르스름하면서 탄력을 잃지 않은 것들을 고르는 것이 비교적 성공적이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creamy한 것들은 비교적 단 맛이 덜했습니다.  참고하시죠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1-13 08:24

제가 아는 두리안 선별 방법은,
꼭지 반대쪽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는 겁니다. 약간 달착지근한 냄새가 나는 것이 비교적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람부딴은 아시겠지만, 개미가 많이 꼬인것이 단맛이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