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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탄중프리옥쪽에 있는 우체국에 갔다왔습니다. 전화상으로는 400,000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더만
세금 200,000루피아 냈습니다.

내용물은 뽀로로 경찰차 하나, 애기용 홍삼액 2박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카드...

여러회원님들 관심갖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른 소포들도 곧 도착할거 같은데.... 다른나라에서 보낸것은 좀 다를라나 하고 조그만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어봅니다. ^^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요

EMS의 경우 50불 초과시 세금이 부과되고,
인보이스가 적절치 않은 경우 세관원이 직접 웹검색으로 상품가격을 조회합니다.
이 경우 '그때그때 달라요' 같은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요즘 나름 선진화? 되어서 EMS의 경우 세금이 FM대로 부과되더군요.
특별히 금수품을 제외하면 대개 총 세액이 27.5%인가? 아무튼 쫌 비쌉니다.

그 외 에어파샬등은 아직 엉망입니다. 브로커가 전화해서 얼마에 해주겠다 등등...
EMS 이용하시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미친소 선생님이 얘기합니다.."그때 그때 달라요"

위의 많은 분들이 설명하셨지만...
대략 기준은 물건 단가 50불 기준이고요....
세금 매기는 거는 대중 없습니다.

복불복이라!!
가셔서 네고 하시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타 외국 보다는 한국이나 홍콩 쪽이 많이 문제 삼아요!!!

세금은 공항 세관에서 결정합니다.
저도 공항 세관까지 가서 물건 가져온 경험 있습니다.
세관 사무실까지가서 봤는데 우체국직원 1명 세관직원 1명씩 짝으로 이루어서 물품 검사합니다.
그래서 같이 결정하여 매기지요.
요즘은 좀늦으면 전화하면 통과합니다.
가서 얼굴도장 우두머리하고 찍고 이름 알고 있다가 전화로 대충하면 통과됩니다.

저는 아이속옷과 아내의속옷을 한국출장 갔을때 ems로 보낸적이 있읍니다 물론 라벨 포장 없에고 $45.00으로 가격
표시하고 보냈지요 구매가격이 대략 150,000원 정도였는데 세금이 1,500,000루피 요구해서 조금내고하고 지불
했읍니다 세금은 규정보다도 그날 우체국 담당직원이 누구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읍니다
3번인가 ems로 보냈는데 1번은 수고료 10,000요구해서 주었던 적이 있읍니다
그래서 그뒤로는 핸드케리 업체를 활용합니다
안전하게 세금걱정 없이 가격은 EMS 수준이고 당일도착 가능하고 밤에 받기실으면 다음날 받아도됩니다

아참,,뿌아사님이 말씀 하신 직원과 네고 저도 몇번 해봣는데 씨알도 안먹히던데요....
서류에 이미 세금낼금액 적혀져 있어요...

10여번 EMS 로 물건 받았었는데... 종류는 책 , 참고서 , 팩소주 , 옷가지 , 김  등등...
근데 세금 멕이는것 대중 없는것 같습니다.
똑같은 물건을 몇번 보내도 그때 마다 달라요.. 운좋으면 그냥 세금 없이 찾아오고 , 어떨때는 세금 얻어 맞고,..
완전 주먹구구 식입니다...
아마 담당자가 그때 마다 틀려져서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보내신후 기도 열씸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소주도 3번 받앗는데 1번은 못찾고 2번은 세금 안내고 찾았습니다.. 이제는 안보내지만...

그래요 보내시는 분께서 꼭 50불미만으로 가치측정을 해주셔야 하고 선물이라는 표현도 함께 기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물건의 포장지를 뜯어서 새것이 아닌것처럼 보이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저희도 선물을 몇 번 받았는데 문제없이 도착하였습니다.
우체국가셔서 세무직원과 흥정을 잘 하시면 세금 깍을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웃으시구요~ 화이팅!

이곳에서 세금내는것 기본입니다.
문제는 ems보낼때 가격이 중요하고 또 표기는 선물로하는데 가격 미화 50불이상이고 포장이 새것이면 제수없으면 세금매기지요.
가서 따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안입니다.
그러니 보낼때 가격30불선하고 포장지 모두벗기고 하면 세금없이 가능합니다.

제가 지금 노르웨이 친구한테 물어보니 첫번째 소포는 책만 들어있었다고 하더군요 새책이요 두번째받은 소포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들이 들어있구... 받은책도 13권이나 들어있었다는데.. 어떻게 이친구는 아무 돈도 안내는데
돈보다도 손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장난감 2개 보냈다는데 여기서는 그걸로 돈을 뜯어낼려는게 그냥 맘이 속상하네요. 크리스마스라서 기분이 더그런가요...  조금있으면 애기생일인데 이제 여기로는 소포 보내지 말라고 해야겟네요. 아주 꼭 필요한게 아니면은... 답변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기본적으로 물품가액이 $100 이상이면 세금을 낸다고 하네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 $100 미만으로 적었는데도...
중고 책을 받았는데 새책이라고 우겨 돈을 좀 뜯더라고요...2~3십 정도 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