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emi를 추천...

이유는...풀퍼니처를 하더라도, 주인의 취향 에따라 ,,급에 따라,,세간살이 퀄리티 차가 있고,
하루 이틀 살 집이 아닌데, 거슬리는 부분,, 견디기 힘든 디자인의 가구들,,,힘듭니다..
그렇다고 그걸 치워달라하면 놔둘데 없다고 거절하는 집주인이 대부분이고..
빈 집으로 시작 하더라도 꼭 필요한 몇가지씩 하나 둘 사서 생활하고 나갈때 다시 정리 하시는 것이, 사람 사는것 같이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어컨, 싱크대, 냉장고, 침대 정도만 있는 집을 구하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발품을 팔아야겠네요ㅠㅠ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25 18:55

주택은 풀퍼니쉬 드문 편이고..

아파트는 세미 퍼니쉬,풀퍼니쉬, 그냥 빈 아파트..
대략 이렇게..근뒤 세부사항에서는..
주인 마다 아파트마다 틀립니다.

수저,포크,주방일체까지 다 갖춰진 풀퍼니쉬가 있나하면..
냉장고,TV,가구,침대,싱크대,소파,TV다이,신발장,옷장..뭐 이정도만 갖춰진 것도 풀퍼니쉬라고 하니까요.
세미랑 풀퍼니쉬랑 상당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음.

1년 정도 계실거면..풀퍼니쉬가 유리하고..
1년이상이면..빈아파트에 한국에서 가져온것과 여기서 모자라는 것 사서 채워놓는것 추천합니다.
(물론 회사의 아파트 지원 금액과 이사비용 지원 여부등등 고려할것이 있음..정답은 없음)

풀퍼니쉬..아무리 허접한거라도 망가지거나 없어지면..무조건 새걸로 사서 넣어야하고..
나갈때 리스트로 하나하나다 확인합니다.

일단 가격은 집주인이 채워놓는 정도에 따라서..대략..부르는게 값인듯..==;
그래도..보통 빈 아파트(그래도 에어컨정도는 있음) 기준으로..세미가 20-30%..
풀퍼니처는 그이상 더 비싼듯.

보통 풀퍼니처랑 빈아파트와의 가격차이는 풀퍼니처에서 1.5~3년 정도 살면..
그 풀퍼니처 아파트 다 채워놓은것 다 새걸로 살수있는 수준정도는 되는듯합니다.

뭐 그래도..주인따라서..감가 상각이나 기타 생각하는게 틀려서..풀퍼니처는
아주 비싸게 부를수도..또는 빈아파트대비..꽤나 실속있게 들어갈수도있는 경우도 있고..
뭐 그런듯.

저도..궁금했는데...1년 사는 경우라면 말씀하신대로 풀 퍼니쉬드로 들어가는것이 좋긴 하겠네요.
가격이..가장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