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류의 경우 관세는 0%입니다.
다만 새책의 경우 책의 가격과 운반비를 합한 금액이 $50을 넘게되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의 부가세 10%와 수입세 7.5%에 해당하는 세금을 부과합니다.

박스는 100% 개봉되어지며 심한 경우 책 한권, 한권의 가격을 확인 합산 계산합니다.

신발류의 경우 관세 25%와 부가세,수입세가 부과되어지며
같은 박스에있는 전제품의 가격에 최고(신발25%)의 관세가 한꺼번에 계산됩니다.

리뽀사랑님의 댓글

리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2-13 12:17

최근 한국에서 우체국 택배 박스 6호 두 박스해서 받았습니다.
1월 말에 한국에서 보내서 2월달에 받았구요. 물론 책 모두가 중고책입니다.

한박스는 무료 배송으로 집까지 배달 됐구요. 세금이 붙는 책 한박스는 우선 편지로 먼저 도착합니다.
세금 18만 루피아 내라고 우편물 받고 운전 기사 시켜 받아왔습니다.

제가 볼 때는 시리즈 책을 한 묶음으로 셋트로 보내지 마시구요.
책 30권 정도 한셋트가 있으면 15권을 두개로 나누어서 cd 있는 부피만 차지 하는 책등 좀 섞어서 받아보니
새책이 아닌 중고로 분류해서 세금이 적게 나왔습니다.

또한 중고책이라도 책이 너무 깨끗하면 그 것도 세금에 포함이 되고.. 최고 비쌀 때는 80만 루피아까지 돈 주고 받아 온적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우체국 기준이 어디까지 세금 기준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불량 서적 및 다른 이유로 붙잡혀서 안준적은 한번도 없으니.두 박스씩 해서 일주일 간격으로 3번 해서 보내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2박스 같이 보내도 도착 날짜가 제각각이라 6박스 모두 보내도 되지만 찜찜해서 종종 한국에서 택배 보내면 2박스 정도로 나누어서 화장품, 책, 그 외 다른 제품 등 항상 받아 왔습니다.

그동안 제일 비싼 세금 낸 것은 수제화 구두 3켤레 받을 때 세금 180만 루피아 내서 받아 본게 최고 비싼 금액이 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인니 도착하면 거의 모든 박스가 전체 개봉 부분개봉으로 검사 후 금액이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