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전기사에게 멍꾸드 사오라고 한 2~5만원 주십시오.
그 친구들 사는 곳에 있는 시장에서 살겁니다.

예전에 보고르쪽에 사는 회사 직원한테 부탁을해서 산적이 있었는데, 직접 쥬스를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냄새때문에 만들기 힘들었습니다.
집에 식모도 냄새맡고 헛구역질할정도였어요...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을 드시는게 훨씬 부담이 덜할것 같네요...
냄새 정말 장난 아닙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노니 열매는 일반 시장에서 사기가 어려울 겁니다. 사시는 곳이 주택 단지라면 집 정원에 열매씨앗을 한번 심어 보시지요. 노니는 생명력이 아주 강해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성장 속도가 엄청 빨라 심은지 몇개월이면 따서 쥬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주택 단지에의 여러 집에 이 나무를 심어 놓고 있는데, 열매 하나만 구해도 엄청많은 수의 씨앗이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해서 직접 키워서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만들어 복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재래시장에서 가끔 팔아요. 만나기 힘들어요. 알약도 효과가 좋아요.일반 아포틱에서도 많이 판매해요. 재료가 있어도 만들기 번거로와요. 만드는 방법은 잘익은 조니를 전부 으깨서 프라스틱통에넣어 짙은 쪼코렛색이 될때까지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다음에양파망으로  짭니다. 노니열매를 멍꾸드라고 부릅니다..노니라고 하니까 모르던데요.

저는 노니 열매로 축구한 기억 밖에 없는데 일반 재래시장에서 파는 거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