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K 연장과 관련은 없지만, KITAS 주소 관련으로... 이민법에 의하면, KITAS내 주소와 실제 거주 주소가 다르면 강제 출국 및 정도에 따라서는 벌금이 2 - 5억 루피아에 감옥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이민국에 적발만 안되면 되긴 하지만, 종종 자주 단속이 벌어지는 지역이 있어서 장담하지 못합니다. 여권등을 빼앗기고 위 벌금을 내고 겨우 강제 출국 면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장기간이 지난 STNK 역시 경찰에 적발만 안당하면 되겠지만, 가능하면 KITAS던 STNK던 어떤 서류던 제때 연장하고 제때 업데이트하는것이 좋습니다.

stnk 연장하는 곳이 기존 하던곳에서 안되면 stnk 연장하는 다른 대행 사무실을 또 찾아가 봐서 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본인 신분 확인이기 때문에 저도 처음에 stnk 연장 할때 최초 kitas 요구에 자동차 sim까지 요구..
이 때는 회사 직원 시켜서 대행해서 만들 때였구요..

본인이 직접 가서 발급 요청하니... sim 가지고도 가능 했습니다.
최초 신청 하고 나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구요. 처음 접수하고 반 나절에서 하루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접수하면 오후 5시전에는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대행 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람 봐가면서 하는 것 같으니 몇 군데 알아 보셔서 현지인 직원 동행해서 직접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1년반만 있다가 귀국할거라서요. 끼따스 주소를 안바꿔도 큰 문제는 없는거죠?  인니들어와서 집 구하기 전 아는 사람 집 주소로 되어 있었는데.. 끼따스 없이 그냥 여권과 BPKB로 연장이 안될까요?

연장할려면 키타스 원본 필요합니다.. 근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하루 연체나 일년 연체 벌금은 같습니다... 저두 3년만에 연장하는데 벌금 몇십만워 주고 연장했습니다..
근데.. 키타스 주소 바뀌면 주소이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자카르타 바랏에서 데폭으로 이전하는데
백만원 이상 나왔어요...
매년 주소지가 바뀐다면 연장을 3.4년에 한번씩 하는게 좋습니다.. 매년 연장한다면 매년 주소를 바꿔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