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접했거든요...
물론 회사스폰서가 아니긴 하지만 KITAP 총 570만 루피아 들었습니다.
이민국에 내는 돈은 555만인가 560만 루피아구요..
10만원은 하도 이민국 직원이 눈치를 주기에 빵사먹으라고 주었고
말씀처럼 리엔트리는 2년입니다.
거기다 전 에프오 안시키고 개인으로 스폰서까지 넘겨서 나가지도 않았구요
회사에서 회사로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직접 이민국에 가서 상담을 하시는 것이 제일 확실하다는 겁니다.
필요한 서류가 뭔지 혹은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민국 담당자를 통해 대처방법을 바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지방 이민국에과 교정청 그리고 꾸닝안 본청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건 감수하셔야 할 겁니다.
뭐..직원을 시키셔도 되겠죠...똑똑하면..
우선 신청서 제출시 지역 이민국 1번 ...서류 미미시 1번더...555만 루피아 서류비용 및 리엔트리 2년치 지불을 위해 1번 더...
바로....지방 교정청 1번 을 들려 본청 12층 1번...
날짜 정해주면(kitap은 28일로 정해서 한번에 서류를 지급하는 것 같음...제 생각) 그때 최종 승인서 받으러 본청 1번
그 서류 받고..
지역 이민국 들려서 사진찍고..1번(인터뷰하네요..형식적으로)... 지방교정청에서 나온 승인서 가지고 보고하러 1번...
3~4일 후 지역 이민국 가서 KITAP 찾으면 끝.....
(여하튼 열번 안짝이네요...ㅋㅋㅋㅋ....)
참고로 이건 명확히 구분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인도네시아에서 적잖이 있었지만
KITAS나 KITAP은 거주에 대한 허가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더만....노동부에서 받는 IMTA는 노동허가구요..
5년짜리 KITAP을 한다고 5년치를 곱해야 한다...????
그건 상식이 아닌것 같은데요....
뭐...법전을 찾아 봐야겠지만 그럴리 없을것 같네요..
Imta가 우선이 되어야 거주허가가 나는 것이니까요.....ㅋㅋㅋㅋㅋ
5년짜리 노동허가는 말이 안되잖아요....
아~~~
전 한달 15일 정도만에 끝났네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직접 가면 이민국직원들도 괭장히 잘해요...
뭐 뺏어 먹을거 있나 싶어서......^^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