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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23 21:22 조회15,566회 댓글5건본문
저희 아들이 머리좀 자른다고하는데
예전에 현지미용실보냈더니 울면서 오더라고요; 보니깐 완전 오바마보다 조금 긴머리..
이제는 무서워서 한국인 미용실에 보내려고합니다.
애가 댄디컷? 한다고 연예인따라하는것같은데 하고싶다고 한국인 미용실좀 가자고하는데..
아는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아들이 고등학생인데요 학생머리 잘하시는 미용사분있으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주소도좀 알려주시구요 ^^;
댓글목록
Lewis님의 댓글
Lew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ㅇ 저도 쭉 퀸덤 가다가 게을러서 그냥 몰에 있는 현지미용실서 짜릅니다.
물론, 인니 첨와서 말이 안될땐 정말 머리 보면서 눈물날 뻔 했습니다. ㅋㅋ
근데 뭐 지금은 좋네요. 가격 완전 저렴하고 자주 가서 이제 바리깡? 안쓰고
가위로만 컷트를 해서 두달에 한번정도만 가도 머리가 단정하답니다. ㅎㅎ
현지미용실도 괜찮답니다~ 특히 간단한 컷트 정도는...ㅎㅎ
카지노쌈바님의 댓글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가이님 말씀 잘알아들었습니다; 맞는말이죠..!
희윤마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쪽으로 가려고 아까 낮에 짜장면집에서 잡지하나 구해왔는데 찰스박 미용실이있더군요!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helloray님도 감사합니다 ~
helloray님의 댓글
hellor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랑 저희 신랑도 퀸덤 다닙니다. 신랑이 왕자병이라 꽤 까탈스러운데 여기는 아무말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희윤마님님의 댓글
희윤마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하하........ 민가이님, 미용실 물어보시는데 본인의 경험담을.......... ㅋㅋㅋ
자카르타에 여러군데 한국미용실이 있는데, 잘한다 못한다는 각자의 취향이나 머리상태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도 몇 군데 다녀봤지만, 며칠 전에 오래간만에 [퀸덤]에 갔다가 '찰스 박'한테 머리 커트랑 펌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 젊은 분이라 아드님 스타일을 이해할 것 같으니 한번 가보세요. 산타 근처 jl. wortermonginsidi 한강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 1층입니다.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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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등학생 아들이 머리깍다 울고 왔다는건 좀 그렇네요
제가 간섭할 일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좀더 자녀들 강하게 키우셔야 차후 자립심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저도 어려서 독자라 부모 온실안에서 큰게 차후 사회생존경쟁에 도움이 않된다는거 많이 느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