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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쾌할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인니에서 오래살아도 잘 모르는게 인니사람이고, 결혼은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같은 한국사람과도 다른 집안끼리의 문화차이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나라, 다른인종은 더더욱 신중해야 겠지요.

사랑의 척도를 갸늠할 수도 없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짧은 시간 특히 출장중 느낀 사랑의 감정은 신중해야 겠지요.

아무리 잘생기고 착한 한국인 일지라도 대부분의 인니사람은 ATM으로 밖에 생각안하더이다.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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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니 현지 사정 잘 모름
3. 출장 중 만난 사람 결혼 고려

딱 3대 조건에 부합하네요.
그 정도 규모 가게 열 자본은 있는 사람도 인니에 오래 살아 사정 잘 알면, 오히려 어지간하면 안하려 하고 더 신중해요.
조금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재수 없는 소리 한다고 욕이나 먹을 확률이 높고, 저한테 득 될 거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말씀 드리는 거 갸륵하게 보셔서, 생각 좀 더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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