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epo 후 출국했다가 인니 재입국 경험이 있는데요,  출국카드 목적지가 달라서(기존:한국, 실제 목적지 : 싱가폴)  출국카드 새로 작성해야 했는데, 가루다 체크인 직원이 새로 주더라구요. 이민국에서 시비걸거나 돈 뜯어내지도 않더라구요.

말씀처럼 KITAS 만들때 이민국 직원이 가져갔다고 했더니 다시 새로 써오라고 하더군요.
새로쓰고 출국카드만 가져가고 입국카드는 돌려주었습니다.
들어올때는 도착비자였기때문에 입출국 카드를 새로 다시 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해가.....
KITAS 만들때 출국 카트 이민국에 내고 이나라 거주증을 받은 상태기 때문에 이나라 사는 사람이 된거죠..
그리고 EPO 할때는 이나라 사람이 외국 나갈때 작성하는 입출국 카드를 새로 작성하는게 맞는데..
제가 18년 인니 살면서 일년에 많게는 3~4번씩 한국을 갔지만 출국카드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당연히 없는게 맞고 있는게 이상하지요.....
지난주에도 나갈때 입출국 카드 새걸로 작성헀었는데...들어올때는 찢어진 반면을 사용하구요...
EPO 도 똑 같지요...나갈때 새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7-23 13:11

최근 비슷한 질문을 두 분에게서 받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KITAS가 없을때에는 방문으로 도착하신 경우이니
출입국 카드를 작성해서 입국시 입국 카드를 제출하고 출국때 출국카드를 제출하게 됩니다.
출국때 출국 카드가 없을 경우 이민국에서 꼬투리 잡는 것은 복불복이라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할 듯하고요.


KITAS를 발급 받게되면 기존 가지고 계셨던 출국 카드는 자동으로 없어지게됩니다.
그러니 현재 상태는 이상이 없습니다.

출국을 할때 Re-Entry Permit을 받고 공항 이민국에 신규 출입국 카드를 제출하시게 되는데요.
이때는 출국 카드를 제출하고 입국 카드는 본인이 소지하고 계시다가 입국시 제출하게 됩니다.
만약 입국때 입국 카드가 없을 경우는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시면됩니다.
즉 KITAS 소유자가 입국시 입국 카드 없다고 꼬투리 잡히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EPO의 경우로 출국하게되면... 출국 카드는 없는 것이 당연하고
출국때 출입국 카드 작성하라고 하면 새롭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음...제 경험으론 키타스 소유를 하고있고 출국 할때 받는 입국 카드 없이 새로 작성하니 돈 뜯겼는데...
그것도 2번이나..-..-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7-23 18:30

아. 네에..
제가 운이 좋았던 것일 수도...

참고 하겠습니다.

출국때 다시 작성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