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만 불.예치로 알고 있습니다)이나 필리핀.일본에 비교한다면 확실히 나쁜 조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역학적 관계(??)를 따져봐도요
여기 머룰 매력이 있냐구요
전혀 없구요..
얼마 전,모 지역의 모집광고에서 예상외의 많은 지원에 아연질색했다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는..저도 '과연 이 노무 나라가.."하는 의구심이 들었더랬고.각설하고..
혹자는 말합니다
그래도 여기는 살 만한 곳이라고..
못 살만한 나라는 없답니다
다만,가치관의 기준일터이지요
선진국에서 살아 본 이들만이 알것입니다
왜 선진국에서 살아야하는지를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1-27 09:39

허걱 발전기금이 1200$에서 1400$로 올랐나여?

배우자가 인도네시아인인 경우는..초청 비자로 KITAS나오지만..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이경우 1200$안내는 걸로 알고있음.

경기 좋을때는 몰라도..요즘 처럼 힘들때는..비자 비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죠. 2007년까지는 비자 비용 세금으로 고민하시는 분 거의 없었는뒤..
2008년 중반 이후부터는 소규모 사업장이나 아직 성공하지 못한..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흔히 볼수있는 풍경이 되어버렸네여.

정상적으로 뒤가 안구리게..낼거 다내면서 체류하려면..1년에 3000$정도는
가뿐하게 나가죠. 하루 체류비용 한국돈 만원꼴인뒤..만만치 않은 금액이죠. ==;

외국생활이 어느나라에 가든
다힘들지요 인도네시아는 다르지 않겠지요

음,...... 참으로  돈벌기 쉽지 않은 나라지요......  위에 빌리님 말씀, 정답이네요.....  저의 경우, 이 설음, 저 설음 다 겪으면서 한국 국적으로 36년째 살고 있네요........ 그래도 제 경우는 이곳이 편하드만요.....살아보면 여기 사람들 같이 착한 민족도 드물다고 자위하면서 삽니다...  남한테 꿈질 안하고 이 나라 법 지키며 숨 쉬면서 사는 노하우 배우실 분 있으신가요.....^^

치즈케익님의 댓글

치즈케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1-27 09:32

댓글내용 확인

인도네시아에서 자알 체류하려면 비자비용 가지고 고민하지 마시고
어떤 누구의 도움없이 살아갈 자신이 있는지를 파악하세요.

비자비용을 결정하는 것은 각 나라마다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류비용 산출에 대해서는 나름 역학적 관계에 의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저도 여기 회원님들의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듣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인니에 그렇게 내고도 머물 매력이 있는 나라인가 의심이 들 때도 있군요. 실버비자도 끼따스 못지 않게 매년 2000$ 이상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국은 인근 나라 국경 넘어갔다 오면 되고 대부분 그런 방법으로 비자 연장하면서 지내더라구요. 필리핀도 50세 이상은 2만$ 예치했다 6개월 후에 뺄 수 있구요. 저는 단순히 내돈 갖고 가서  운동이나 하면서 지낼려고 했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여러 가지 조건이 비교가 안 되네요. 아파트 렌트비나 주택 렌트비도 여기에 나온 정보로는 보통 입이 딱 벌어지는 수준이구요. 하여튼 어려운 나라 같습니다. 그래도 잘 버티고 멋 있게 사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