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택사는데 ..옆집 공사로  저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벽을 다 허는 작업을  해서 소음뿐 아니라 먼지도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남편은 잘 모르지요~
맨날 짜증.. 소음공해뿐 아니라 마음공해까지 ...
그냥 간단하게  공사한다고 했었는데 . .. 6개월정도 @@
이사오자마자 그래서 이사갈 수도 없고ㅜㅜ
새집인데도  정말 다 뜯어내고 다시 짓는 집 많더라구요
그런집 옆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면서 견뎠던 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정말~

저희 집도 6개월 걸린다는데...
임대해서 살고 있는데 제 돈주고 옆집 이사들어오면 레노베이션 하고 싶어요 이집도..;;;
드릴이라도 하서 벽에 드릴아트라도 해야겠어요.
집이 쉬는 곳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는 곳입니다 딱!!!

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옆집은 5년째 집 수리중입니다.
사람은 거주하지 않고 매일 드릴과 망치질을 하고 있습니다. 8시부터 18시까지 그나마 일요일은 그 인간도 사람인지라 쉬더군요. 아이가 있어서 낮잠 잘때 걱정이긴 한데.....  인니식구들 모두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어쩔때는 진짜 주 ㄱ여드리고 시 ㅍ어요.
이정도면 위안이 될까요?
지금도 똑똑똑 딱딱딱...타타타타타타타.....잉잉잉잉....ㅠㅠ

5년째...헉..지금도 완전...옆집에다 소리 지르고 삿빰한테 가서 소리 지르고...
저만 그런가요??
옆집은 아무 렇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인도네시아..정말...이상한 나랍니다;;

해결방법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복수하는 방법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일부러 일찍자는 편인데 일부러 알람 새벽 1시에 맞추어 놓고 일부러 망치로 호두 까먹었습니다
한 일주일을 그랬습니다
아시죠 인도네시아 아파트 방음이니 뭐니 이런거 없어서 한집이 소음나명 위아래옆 모두 4집이 울립니다
새벽 1시부터 호두 바닥에서도 놓고 망치로 깨서 즐기세요
시원하게 복수됩니다

일주일만 해보세요

저도 해야겠어요. 심지어 한국 사이트에 옆집에만 소음일으키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사올까 고민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