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스는 배편으로 보냈구 한박스만 비행기를 태웠는데 그게 폭탄이네요.
이번주 한번 찾아가서 얘기를 해볼려구요.
모름이 죄네요. 알았으면 좀 신경써서 보내고 했을 텐데 ...
세금이 모름죄값인가 봅니다.

저는 배편으로 쓰던물건 3박스(책, 신발, 찜질기, 장난감 등) 받았는데
박스당 7,000루삐, 3박스에 21,000루삐내고 찾아 왔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비행기는 세금을 많이 메기고, 배편은 적게 매기는 것 같네요....(확실하진 않고요)

*참고로 저는 헌책과 새책이 섞여 있었는데, 주로 헌책, 헌신발 등을 위로 올리고 새것은 밑으로 깔았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현지 동료 한명과 가서 얘기 해보고 넘 심하다 싶으면 수취 거부를 해 볼려구요 ^^

화를 나고 싸우십시요.수취거부할 권리있구요.그러면 세관자비로 반송합니다
뻔한 부당함에도 속도없이  현지인 비위나맞추며 실실거리는 외국인들로인해 더 그러는경향도 다반사라..
사는것이 투쟁의 연속 아니겠습니까
이 더르븐 나라에서의 삶이라는 것이 더더욱...

운송료 (EMS,30Kg일시 약170불) 포함 C.I.F 300불 정도로 가격이 책정된것 같읍니다.
물품 가격이 130불로 정도로 책정되고, 여기에 면세 50불을 빼면 과세 가격은 250불.
책은 원칙적으로 무관세이지만 책값에 대한 부가세(10%)와 소득세(15%)는 부가됩니다.
동일 박스내에 20% 관세율의 제품이 동봉된것 같네요.
참고로 동일 박스내에서  최고의 관세율 제품을 기준으로 전체 가격에 관세가 부과됩니다.
250불에 관세(20%), 부가세(10%), 수입 소득세(15%)로 계산된것 같읍니다.
가격 책정에 불만이 있을 경우 동 세관원에 Notul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희 우체국(지점명 U Che Guk)에서는 EMS 우체국 택배 물품을 한국 발송후 3일 이내에 찾아드리는
통관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개념 없는 인니 넘들때문에 수출입 통관 도 안돼  밥묵고 미테 틀어 막은 정책 때문에  섬나라인 주제에 제조업도 없는나라라 국제 가격보다 비싸게 물건을 사용해야 하는나라입니다 책은 15박스이면 배편으로 반송하세요 한박스 책에 15만원 세금이라  이나란 머리에 정보 들어가길 거부하는 나라 인것 맞습니다  책가격도 비싸고  학생  넘들 치고 제대로 공부 하는넘도 없고..

세금내고 찾아갈 곳으로 가시면 세금 메기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셔서 담당자를 만나 내용물에 대한 설명을 하십시오. 새것이 아니고 지금 한국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하는 중이다라고 차근차근 설명하시면 세금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15박스정도라면 적지않은 수네요 이곳에서 이상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웃음을 잃지마시고 잘 이해해시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