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환율이라는게 예측 불허입니다. 일단 욕심을 버리는게 중요한 관건이고 교환 하실때도 나눠서 하는것이 가장 적게 손해를 보시는 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단 계속 내려가는 상황이긴 한데 제가 생각할땐 한번의 반등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번 뭐 발표되면 갑자기 반등하거나 하지 않습니까  그때가 포인트겠죠 그러고 나면 그리 올라가는 경우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작년부터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연동되어 오르락 내리락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많이 내리고 충격 반영이 되었다고 봐야 겠죠..

미국 연방에서 신흥국 위기론 등이 나와 조심스럽게 적은 금액을 지속 축소중입니다.

그래서 12,000~13,000 이상은 내려가기 어렵다고 보나

인도네시아 무역 경상 수지 및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시 자카 주지 조꼬위가 경선될경우 루피아 강세를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경상수지 일이월  약간 흑자 이월 적자로 알고 잇는데 대규모 적자는  아직 발생  안하는데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죠
 수많은 부실 은행 발인지.. 인도네시아는아직 국가 부채가 적어서 미국일본 한국 (한국은 쥐멩바귀 가 엄첨 국가 부채 멩글어 줌) 좀 낳긴 하는데..
외환 돈벌어 올때가 없는게 인도네시아의 약점 수출중 원자재가 넘 비중을 많이 차지함  큰나라 치고 보유 외환도 많은것은 아니구 작년에 30프로 가까이 폭락한게 올해 좀 선방 하는듯..유가좀 폭등하면 인니 한방에 가죠.. 원유 수입국이라..유가폭등은 경기호조라 인니수출 원자재도 오르긴 하지만..이상한게 루피아가 조금씩 오르고 잇다는 사실 인니중앙은행에서 방어 하는듯,, 조금씩..  아직 외부 환경에  무딘것이 강점인지..인니 해외 노동자가  인니로 현금 쏴주어서 그런지.. 암튼..

먼저 밝히지만 고수는 아닙니다..

환율은 너무 많은 변수가 있으니 예측이라는게 뭐... 정말 말 그대로 예측이지만

저는 두번의 Pemilu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루삐가 풀릴것이고 그 돈은 회수 되어야 합니다

금리인상과 부동산/주식의 하락이 이어지겠죠...

이 순간에 인도네시아가 여전히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

루삐화의 가치는 올라가겠죠.. 하지만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세계경제 유인으로 인해

투자까지 주춤한다면 결국 년초에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대로 13,000이상은 찍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9월이후 4분기 예측은 좀 다를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