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0원씩 환불해 주었답니다.  관련된분들 한국 가루다 항공에 알아보세요. 그리고 짐은 컴퓨터 에러로 인하여 이틀후에 집으로 배달해 주었답니다.  그러드라도 찝찝 하기는 마찬가지네요. 게운하지가 안아요.

오후 3시에 출발했답니다.  어찌 하오리까 뭐 100불씩 돌여 준다는데 ......
한국을 24시간만에 도착 한꼴인가?
황당한건 한국에 도착하니짐이 아직 안왔답니다. 그것도 딸랑 두사람 짐이 말입니다.
이게 원 ~~~~~~~~~~~ 가루다  분발 하라

이런 .. 그 항공기로 오실 손님이 계신데..
안그래도 아침 8시쯤 비행기가 9시간 연착이 된다고 무슨 일인가 확인차 연락이 오셨었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그럼 오전 11시에도 출발을 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그럼 도대체 몇시에 출발 한건지..  손님들 잘못하면 내일 아침에나 도착 하시겠네요. 이런 이런

제가 오래 전에 대한항공 탈때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는 항공사에서 힐튼(지금은 술탄 인가요?) 호텔에서
묵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대한항공 부담으로.... 그리고 다른 분들 경우, 캐세이퍼시픽에서 유사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국 내에서는 거의 숙식 제공 됩니다.
제가 한국에서 약 6개월 정도 공항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동남아 비행기의 경우 가끔 유사하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루다 항공 및 인도네시아 항공사들의 경우, 승객 들의 조그만 실수도 문제 삼고, 추가 비용 청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네들 잘못으로 인한 (기체 결함, 지연출발 등) 잘못에는 상당히 관대합니다. 일반적으로 질질 끌다 미안하다 방송하는 것으로 끝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외국과 같은 서비스 마인드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보딱님 건 같은 경우는 예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역시 공항에서 밤샜죠... 그리고 이 경우 CIQ 밖에도 못나가게 했던 적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웃기는 건 지연 출발이 될 경우, 따지는 사람들은 1. 한국인, 2. 서양인, 3. 나머지 외국인, 4. 중국계인도네시아인 이런 순이라는 겁니다.^^
일단, 어떤 항공사를 이용 하시던, 이런 경우가 발생할 경우, 억지로 라도, 대체 항공사 혹은 숙식을 요구하세요...
선진국 항공사도 똑 같습니다. 요구 안하면 안주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지금 2009년 12월9일 오전 11시 09분 현재 이 이륙했다던 비행기가 이륙하다가 5분만에 다시 착륙했답니다.
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이런 죽일x들 ...... 이일을 어찌 합니까? 한국 일정이 다 엉망이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