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9-01 22:51

저도 한 1년전부터 현지 미를 조금씩 맛보게 되면서 지금은 카레미고랭을 꾀나 좋아해여...
그래서 한국들어갓을때 종류별루 많이도 아닌 2봉지씩 가져가서 맛보여주었는데여...
식구들이 정말 다들 못먹겟다구 싫어하는거잇죠..민망해서 혼낫어여ㅜㅜ
근데 저도 이상하게 한국가서 먹으니까 맛이없드라구여.....
TV보다가 밤에 출출할때 혼자 만들어 먹었는데도 맛없어서 걍 한국라면 (된장라면 맛잇던데여^^)그거 끓여먹엇어여..
결국엔 엄마가 나모르게 버린것 같아여....ㅜ,ㅜ
혹시라도 저처럼 주변분들의 냉대한 반응이 나와도 서운해 하지 마셔여~~ㅎㅎ

저는 박스채로 들고 갔었어요...아무런 문제 없었으니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한국 잘 다녀오세요^^

전 2박스 들고 갔어요. 가방에 풀어서 가방에 여러개 나눠서요.
아무문제 없었답니다.헤헤

아!!비르빈탕님! 맞아요 미글라스!!ㅎㅎ 그거 진짜 여성분들(?)께 인기만점 선물이에요~ 애들도 좋아하구!
암튼. 에이미!!하하하하하 괜히 반가운걸~?ㅋㅋ 미고랭얘기에 그냥 반가와서 답글부터 냄겼는데, 알고보니 에이미였어~!!!><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 쇼핑몰에서도 미고랭이 판매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유통과정이 사실 믿음이 안가서 ^^
한박스는 소심한 편이었네요~~

저도 한국올때 미고랭 점보로 가져왔는데, 줄어들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은 미고렝 보통 좋아하구 어른들은 미고렝 쁘다스를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은 초중고생들, 어른들은 20대부터 진짜어른가지 쭈우욱(우리가족기준.ㅎㅎ)
아참. 그리고 그 쪼그만 머그컵라면있잖아요 그것도 많이 좋아하셨어요! 먹기도 간단하고 양도 간식용으로 적당하다며. 걔 이름은 모르겠지만 슈퍼가면 머그컵라면 브랜드하나뿐이었던것같음. 한국갈때마다 미고랭-쁘다스 박스랑 머그컵라면 여어러봉지 싸들고 갑니다~
아 근데 지금 이름보니까 에이미??? 내가아는 그에이미???맞나?맞을듯?ㅋㅋ 곧 한국가겠구나~좋겠다~~ㅎㅎ

뽑 미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pop mie

birbintang님의 댓글

birbin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8-28 08:08

아마 미 글라스 말씀 하시는듯 합니다.  ^^

호호호~ 나 맞아~^^

이번에 미고랭 왕창사가야지, 언니들 완젼 좋아해 ^^

미고렝 한국 가져가면 조카들이 좋아하고  친구에게 몇개씩 돌리면 애들이 잘먹는다고 더 달라고 해요^^ 저도 2박스 들고 나간적 있는데 가벼워서 무게의 압박에서 해방되니 좋더군요. 인도미 미고렝 흰색봉지에 달갈 프라이 그려진것(노랑글씨로 미고렝 이라 적혀있음)먹어보니 괜찮아서 줄곧 한종류로만 먹고, 가끔 미고렝 쁘다스(Mi - goreng pedas=> 매운맛) 먹기도 합니다.

저도 이번에 사가고 싶은데 어떤게 맛있는지요, 추천요.

미고랭인기가 참 많아요. 저도 한번 맛 보여줬다가..나갈때마다 한두박스씩은 들고나간다는..ㅋ 근데 전 박스풀러서 가방에 담아갔었어요 잔뜩. :)

김치 들고.. 여행가는 거랑 비슷하네요.. ㅎ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8-27 16:47

전 3박스까지 들고 나간적이 있다죠..^^

제 경험상 이상 없습니다.

저 한국 갈때 선물로 뭐 할까 하다가...
삼블 종류량 미고랭 1박스

굴라메라 이렇게 가져 갔다는...^^